카페에서 컴퓨터 작업하는데, 모기에게 지금 시달리고 있다... 흑 ㅜ 근데, 여름 다 끝난거 아녀 왜 지금 나타났지 !!?
뭐 무튼간, 오늘 뉴스 신문에도 광역시도 전부 하락하고 있다고 뉴스가 나왔는데, 어찌 되었든 부동산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숫자로는 상승률이 둔화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완연히 하락이 시작되고 있다.
송도의 경우는 거의 반값에 가까운 실거래가가 찍히기도 했는데, 역대급으로 올랐던 만큼, 후폭풍도 역대급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다.
요약
- 인천 제외 5개 광역시 (-0.09% 하락)
- 전북, 광주 등 일부 지역만 매매가 상승.
매매가 - 서울
- 은평구 (0.01%), 용산구 (0.01%), 서초구 (0.01%) 보합.
- 도봉구 (-0.18%) , 성북구 (-0.17%) , 노원구 (-0.06%), 송파구 (-0.05%) 하락.
- 노도강의 하락폭이 눈에 띌 정도다.
매매 - 수도권
- 이천 (0.08%), 부천 (0.01%) 소폭 상승
- 용인 수지 (-0.29%), 고양 덕양구 (-0.27%), 화성 (-0.18%), 안양 동안구 (-0.17%) 등 대부분 지역 하락
=>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도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세 - 서울
- 상승 지역 없음. 성북구(-0.26%), 도봉구(-0.17%) , 용산구(-0.12%), 관악구(-0.09%) 등 하락
전세 - 수도권
- 인천 -0.07% 하락 , 이천 (0.14%), 과천(0.13%), 평택(0.08%) 소폭 상승
- 수원 영통구 (-0.53%), 양주(-0.47%0, 용인 수지(-0.3%), 일산동구(-0.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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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세가 더 사라지면서, 침체 수준이라는 표현이 나옴.
=> 물량이 많이 풀리는 지역부터, 뚜렷한 하락이 나타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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