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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칼럼집69

[우기 칼럼] 게임 중독에서 배우는 인생 성공 룰 인생도 게임처럼 가이드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듯이 인생에서도 레벨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인생의 가이드북처럼 게임 중독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게임 중독이 얼마나 사회적인 문제이냐 이런건 아니고, 게임 중독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단순 노가다를 지속하는 건데, 사람이 왜 단순 노가다에 중독되는지에 대해서 다뤄본 내용입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컴퓨터 천재들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오랫동안 디지털 기기를 들고 있게 만들까?의 산물이니만큼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는 듯 싶습니다. [멘탈강화] 게임에 중독되는 이유. 단순 노가다 컨텐츠를 사람들은 사실 즐길고 있다 ? youtu.be/vEUvfFYL-Po 게임 중독의 가장 큰 요인은 단계적인 목표설정입니다.. 2020. 12. 31.
[오늘의 명상] 12월 20일 일요일. -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 거창하게, 오늘의 명상이라는 제목을 달았지만, 사실 새벽에 일어나서 쓰는 글이라능 ㅎ. 미라클 모닝처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나는 것들을 블로그에 일기처럼 적어볼까도 생각해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단은 생각나는 대로 쓸일이 생각나는 대로, 오늘처럼 블로그에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게 꽤 지속되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지도 ??! [오늘의 명상] 12월 20일 일요일. -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 자신의 길을 걷는다는 것 때때로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했던 삶과 다른 삶을 살거나 다른 길을 선택하고는 한다. 그럴때면, 내가 원했던 것이 이게 아닌데 라고 하며서 괴로워 할 수 있다. 하지만, 선불교에서는 길에 대해서 다르게 정의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잘 못된 길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2020. 12. 20.
[영상 리뷰] 맥북 VS 레이저 블레이드 음악용 노트북을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레이저 블레이드라는 노트북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가서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데, 노트북 마감도 뛰어나고 게이밍 ? 이나 하드한 작업을 할 때 좋다는 평이 있어서 한 번 맥북하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킹플이 대단하긴 한게 웬만한 노트북들은 벤치마크이자 비교대상이 애플의 노트북입니다 ㅎㄷㄷ.... 한국에서는 레이저 블레이드의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비교 리뷰 영상 등이 없어서 해외 리뷰어가 리뷰한 리뷰 영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음악용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물론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맥북을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으로 판단되네요. 킹플이 감성팔이라는 욕을 먹긴 하지만, 세세하게 스펙 등을 뜯어보면 충성도가 높은.. 2020. 12. 20.
[칼럼] 직장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칼럼] 직장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솔직히 직장생활하면, 극혐 이미지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맨땅에 헤딩을 몇 번 해본 결과. 직장생활에서도 분명히 얻어갈 것이 있으며, 직장생활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을 잘 얻어가는 것이야 말로 나중에 자립해서 살아가는 데에 많은 토양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인생의 제 1 목표가 경제적인 자유로움이라는 점은 아직도 변함은 없지만, (필 받아서 경자유 시리즈도 썼었지만, 반응이 시큰둥 했다는 흑.. ㅜ ) 누가 말하길 자기는 '그냥 돈 많은 아저씨가 되는 것'이 싫어서 창업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깨달은 바가 많이 있다. 특히,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시도해본다면 참 ~!! 많이 느끼게 된다. (이런건 일반 관리직으로 일해보면 느낄 수 없고, 영업이.. 2020. 11. 29.
상상력 -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는 힘 저는 가치투자를 참 좋아합니다. 시장에서의 가격은 눈에 보이는 것이고, 시장에서 정해지는 수치입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저는 그것을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가치는 우리가 평가하고 산정하는 값이지요. 가치투자는 마치 탐정과 같습니다. 숨겨져 있고,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 하는 가치를 찾아서 제 값을 받을 때까지 찾아내는 투자이니까요. 처음에 가치투자라는 것이 생겨났을 때, 주목받지 못 했던 값어치는 'PER' , 'PBR' 등과 같은 재무적인 값어치였지요. '08년 이후에는 모바일 네트워크 사회가 전개되면서 생겨난 제4의 생산요소 '인터넷 플랫폼의 가치'가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숨겨져 있던 가치였습니다. 가치투자를 이렇게 정의하였을 때, 뛰어난 가치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질이 있습니다... 2020. 11. 12.
증권시장 추석 기념 폭락 이지만, 더 떨어질 수 있을까?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기념한 듯이 ,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 모두 하락을 하였는데요. 시장의 폭락 혹은 상승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표들이 있지만, 한국 시장의 경우 가장 신뢰도 높은 지표 중 하나는 신용잔고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잔고뿐 아니라 신용잔고가 얼마나 빠르게 증가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신용잔고 오실레이터'라는 지표도 있는데요. 데이터의 가공이 필요해 다소간의 데이터 가공 후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볼까합니다. 증권시장 추석 기념 폭락 이지만, 더 떨어질 수 있을까? 더 떨어질수도 있습네다. 밸류에이션으로 본다면, 종목별로 차등화된 흐름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만, 시장에 '가즈아' 분위기에 기반해서 쌓여있는 신용잔고의 양을 본다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고 할 수.. 2020. 9. 27.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현황과 전망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인 질병... 판데믹 선언이후 벌써 6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전망과 함께 전망 길게만 느껴지는 군요.. 제가 분석했던 카니발 등 고정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여행관련 사업자들의 경우 올해가 넘도록 이렇다할 조치가 없다면, 그야말로 회사 가치가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었는데, 흠.. 길어지기만 하는 팬대믹이 무섭기만 합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답은 없지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어디까지 왔나는 KBS에서 방영한 다큐가 있어서 소개시켜드리고 합니다. 전문가들도 전대미문의 사건에 뚜렷한 답안이 없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답은 없지만, 빠르게 회복된다면, 내년 초 중순 ('21년 1 ~ 2월)에도 해결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 9. 27.
인생이 망가지는 과정... 인생이 망가지는 과정... 월 10%씩 수익을 내준다는 친구말에 혹해서 무리하게 투자함. 처음에는 자기돈 3000만원만 투자했었는데, 몇 개월 이자 수익이 계속 나자 대출받아서 넣은 돈,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서 받은 돈까지 모아서 모조리 투자함. 그러다가 결국 사기당하고 3억 가까운 빚을 떠안게 됨. 망하고 나서 예전에 잘해주던 사람들도 다 떠나감. 이 상황을 빠르게 반전시키고자 계속해서 불법적이거나 리스크가 큰 일만을 찾아다니게 되는데, 그러다가 결국 인생이 망가지게 됨. ** 킬포 망하고 나면, 친구들 사이에서 '망한 아이'라고 낙인 찍히게 되어서 친구들 만나지도 못 한다. *불법적인 일을 하다가 망가지면, 그대로 훅 간다오... 2020. 9. 6.
우리는 얼마나 빠르게 과거를 망각하는가.. 제가 감히 말하건데 투자자들이 기억하는 투자의 시계열은 1년을 넘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투자하면서 투자자들이 털리고 나서, 새롭게 과거를 기억하지 못 하는 신출내기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것이던가요... 그렇게 상처받고 다시는 주식투자를 쳐다보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 제가 좋아하는 금융의 지배에서 나왔던 이야기이긴 한데 .... 눈 앞에서 책에서 보던 일들이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빠르게 과거를 망각하는가.. 이보세요! 미국 밀레니얼들이 미국 주식 투자를 안해서 문제라구요! 미국 밀레니얼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를 안해서 문제라고 지적한 CNBC 기사의 원문 : www.cnbc.com/2018/08/01/why-.. 2020. 8. 23.
하루 10분 주식투자 ? 취미생활은 주식투자 ? 하루 10분 주식투자 ? 취미생활은 주식투자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3686625865024&mediaCodeNo=257&OutLnkChk=Y 선대인 "부동산보단 '주식'..확고한 믿음 생겨" “제가 부동산 전문가로만 알려져 있지만, 주식투자로 상당히 높은 투자 수익을 내고 있어요.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선대인(49)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인터뷰 � www.edaily.co.kr 선 소장은 “주식 투자로 매년 10% 수익만 내도 30년 후에는 원금의 17.4배로 돈을 불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1~2% 수준인 현재 은행 금리로는 상상도 못할 돈이다. 하루 10분 정도의 자투리 시간만 ‘종목 찾기’에 할애해도 .. 2020. 8. 20.
치열한 경쟁 산업. 단순하지만 강력한 비즈니스 (feat. 스타벅스)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많은 경쟁자들이 이미 진입해 있는데도 꾸준힌 1등을 하는 사업자가 있다면, 그 사업자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하거나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 일은 커피산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1등 사업자인 스타벅스가 경쟁자들을 큰 폭으로 제치면서 독주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스타벅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단순하고 경쟁이 치열한 커피산업 저는 커피산업을 매우 단순하고 경쟁이 치열한 산업으로 분류합니다. 커피를 만드는 것이나 장소를 구하는 것 그리고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엄청난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산업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또, 익히 알려져 있듯이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원두가 엄청난 고급원두는 아니지요.(맛이 그렇게 뛰어난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 2020. 5. 13.
갤럭시 S20 울트라 VS. LG V60 - [사전예약] 삼성은 있고, LG는 없는 것 갤럭시 S20 울트라 VS. LG V60 - 삼성은 있고, LG는 없는 것 갤럭시 S20 울트라의 1억 화 소, 100배 줌 그리고 인덕션 디자인 저는 처음 스마트폰이 나온 이래로 LG의 옵티머스 원만 사용해왔습니다. (아버지가 LG를 다니셔서..) 왜냐하면, 휴대폰을 교체하는 시기가 올 때면 저렴하게 기기를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죠. 또, 무언가 다수가 선택하는 것은 선택하고 싶어 하지 않아 하는 저의 성격도 작용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번에 갤럭시 S20 Ultra 사전예약을 통해서 처음으로 갤럭시 폰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LG폰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스마트폰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욕하기만 할까 의아해하면서 관련한 리뷰들을 많이 보면서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저의 고민.. 2020. 3. 9.
머니볼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신호 - 시장의 비효율은 어디서든 존재한다. 영화 '머니볼'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머니볼이란 것이 우리가 통계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좀 더 현명한 지표들을 사용하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에 유용할 것이다. 이 정도의 주제의식을 가지고 작성된 책인줄 알았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유튜뷰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머니볼 저자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것은 세상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비효율'의 문제와 우리의 일생이 얼마나 많이 '행운'에 의해서 결정되는 지에 대한 고찰이었다는 것을요. 머니볼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신호 - 시장의 비효율은 어디서든 존재한다. 선수들에 대한 평가 - 무엇이 그 선수의 '가치'를 메기는가? 야구에서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종종 그가 올린 홈런의 갯수, 안타의 갯수, 팀의 승률 그리고 방어.. 2020. 1. 24.
인생 성공의 비결 - 정보화 시대의 비밀은 없다.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이 있다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짠!' 하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있다면, 누구라도 그 비결을 갖기위해 많은 댓가들을 지불하려고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어려서부터 성공이란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인데,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저는 꽤나 어린 시절부터 자기계발서라든지 성공학이라든지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한 책들도 정말 많이 읽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비결은 놀랍게도 이미 다 알려져 있었습니다. 성공의 비결이란 것이 비밀처럼 꼭꼭 숨겨져 있을 것만 같지만, 아니였습니다. 제가 처음 성공학 책들을 약 10권정도 읽었을 때부터 그 비결은 이미 세상에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는 그 것이 비결이.. 2020. 1. 21.
[칼럼] 의식수준에 수렴하는 돈 벌이 능력?! 오랜만에 쓰는 칼럼입니다. 간만에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돈은 그 사람의 의식수준에 비례한다고. 그러니, 돈을 벌고자 한다면, 돈을 버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인식 수준을 높이라구. 저는 여기에 100%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의식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야 돈을 어떻게 벌지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시스템을 짤 수 있을 테니까요. [칼럼] 의식수준에 수렴하는 돈 벌이 능력?! 어릴 때 수능 공부를 할 때면, '돈 버는 머리랑 공부하는 머리랑은 다르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타당한 소리입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니까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2020. 1. 16.
[투자 Insight] 중국인 1인당 GDP 만불 시대 - 초우량 소비재에 투자하자 2017년도 기준 중국의 1인당 GDP는 8,826$로 1인당 만불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1인당 GDP 만불은 4인 가구 기준 연소득 4,500 ~ 5,000만원을 달성하는 시기입니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1)미국의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성장한 시기, 2) 일본이 버블로 경제가 무너지기지 전엔 1980년대 초, IMF를 맞기 전 1990년대 초 한국 등 각 국가에서 소비력 있는 중산층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초우량 소비 브랜드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시기였습니다. 중국인 1인당 GDP 만불은 이제 2~3년 내 실현될 것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어야 겠습니다. [투자 Insight] 중국인 1인당 GDP 만불 시대 - 초우량 소비재에 투자하자 이번 글은 사.. 2020. 1. 15.
투자이야기_무엇이 저렴한 가격을 만드는가? "투자의 본질만큼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금도 저PER종목은 용기 있게 매수하는 투자자들에게 그만한 기회를 가져다준다. 오늘날에도 투자자들은 군중심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최근엔 활용 가능한 정보의 양이 실로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이나 펀더멘털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나 지식 없이 무작정 덤비는 단기투자자들 역시 많다는 사실이다." - 존 네프 무엇이 저렴한 가격을 만드는가? 무엇이 자산 가격을 저렴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현실을 왜곡되게 인식하는 우리의 감정적인 약점들이다. 우리는 이성보다는 감정에 휘둘리기 쉽고, 근거에 의해서 판단하기 보다는 무언가 그렇게 보이는 것에 기반해서 사고를 하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 2019. 10. 30.
아시아 사람들의 관계중시 성경은 또한 계약의 말씀입니다. 구약은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맺은 계약이 그 내용이며,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약을 새롭게 완성한 것으로 하느님이 전 인류를 상대로 맺으신 새로운 계약의 말씀입니다. 이 구약과 신약을 합하여 성경(Biblos)라고 부른 것은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이 최초였습니다. - 성서 해설 중 - 아시아 사람들의 관계중시 동양과 서양의 차이 - 계약관계의 성립? 동양과 서양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겠지만, 계약에 기반한 관계 형성이 아마 큰 차이점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맥락,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사회는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정해놓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부터 유래했을까요? 서양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기독교는 성서를 하나님과의 관계.. 2019. 10. 8.
진리의 둘 다 소매상과 브랜드는 항상 충돌합니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애쓰고, 소매상과 항상 PB상품(자체 개발 상품) 을 팔려고 합니다. 샘 월튼은 내게 샘즈 콜라 6개 들이를 보내준 적이 있습니다. RC콜라는 1960년대에 처음 다이어트 콜라를 출시했습니다. 이런 PB상품에도 불구하고 질레트는 강력한 브랜드 덕분에 면도기시장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보호해야 합니다. 강력한 브랜드는 생존합니다. - 버핏, 워런 버핏 바이블 중 - 진리의 둘다 진리의 둘 다 커뮤니티에 가보면 그런 말이 있다. '진리의 둘다쓰기" 갤럭시를 쓸 것이냐 아이폰을 쓸 것이냐라는 고민에 이것저것 찾아보는 많은 소비자들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디에서는 되는 것이 상대방 진영에서는 .. 2019. 10. 7.
인생을 바꾸는 5가지 방법 세상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에게 길을 만들어 준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인생을 바꾸는 5가지 방법 인생을 바꾸는 비법 1.잠들기 전에 다음날을 계획을 정리하고 잔다 - 플래너를 쓴다. 2.일주일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3.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라 4.새로운 장소에 가라 5.고민만 하지말고 실천해라 인생을 바꾼다고?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 동기부여가 필요할 시 유튜브에서 이런 종류의 영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한다면.. ? 음 ..?) 여하간, 모든 진리가 그렇듯이 거창한 무언가가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충분히 해나갈 수 있는 것들이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막상 실천하고 있지는 않는 종류의 것들입니다. 하루가 .. 2019. 10. 6.
한 쪽을 범죄자로 놓는 게 해결책이 될까? 한 쪽을 범죄자로 놓는 게 해결책이 될까? 경제문제는 복잡합니다. 여러저러 얽힌 사람들이 많다보니, 해결책도 그렇게 단순하게 제시되지 못 하지요. 왜 경제학파는 크게는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로 나뉘어져서 박터지게 싸우는 것일까요? 거기에 오스트리안 학파, 행동경제학자 등등 여러 관점과 해결방안이 나오는 것일까요? 간단하게는 '답이 없기 떄문입니다.' 답이 없다뇨?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하나의 해결책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죠. 가장 쉽게는 우리 주변에서 보는 건물주에 대한 부러움 섞인 눈빛과 동시에 질투어린 표현들입니다. '건물주'에 대한 적대적인 표현들을 보면 그 놈들만 없애면 된다는 식의 표현도 보곤 합니다. 과연 그들만 없으면 될까요? '건물주'는 과연 적일까요? 부동산 가격은 크게는 물가 상.. 2019. 6. 28.
인재는 100년을 보고, 결혼을 30년을 보고, 재산은 10년을 보고... 인재는 100년을 보고, 결혼을 30년을 보고, 재산은 10년을 보고... 인재는 100년을 보고 길러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만큼 안목있게 교육해야 함을 말하죠. 100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선 역사,철학 그리고 과학 등등에 대해 알아야 하며 향후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수적입니다. 아무곳이나 가자고 해서는 안되니까요. 마찬가지로 결혼은 앞으로 30년을 바라보고 해야 한다고 하죠. 이는 배우자의 외모나 외향뿐 아니라 취향과 성품 등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해봐야 함을 말합니다. 앞으로 30년을 (이제는 더 긴 기간동안) 같이 살아야 하니, 오래 살기에 적합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에 살펴봐야 함을 말합니다. 마찬기자로 .. 2019. 6. 27.
평균의 힘, 평균의 함정 평균의 힘, 평균의 함정 저는 통계를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통계가 주는 '단서들'에 대해선 꼭 알아보고 믿는 편입니다. 특히, 평균이라는 것은 상위권 소수가 그 값을 크게 올릴 수도 하위권 소수가 그 값을 크게 내릴 수도 있다는 큰 단점이 있는 지표지요. 하지만, 웬만한 지표에 대해 한 번쯤 평균값은 구해보는 것은 중요하지요. 우리는 우리의 현재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 합니다. 통계적으로 말하자면, 내 주변에 있는 상황과 환경이 절대 평균이 아니기 때문이죠. 나란 존재도 인간이기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나의 현재를 파악할텐데요. 통계에서도 배우듯이 표본이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기에 이 값들은 객관적 사실이 대부분 되지 못 합니다. 오늘은 그런 블라인드 스팟 중 임금에 대해.. 2019. 6. 26.
쓰지도 못 할 돈 모아서 어디에 쓰나요 ? 쓰지도 못 할 돈 모아서 어디에 쓰나요 ? 재테크를 하면서 가장 주의하면서 경계해야 할 사고 중 하나는 쓰지도 못 할 돈 모아서 어디에 쓰냐는 생각입니다. 돈이라는 것이 가치의 저장수단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지불하는 수단이기도 하지요. 그냥 통상적으로 축적의 시기 즉, 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엔 소비지출로 나가는 비용이 최소로 통제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이는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겠지요. 특히나, 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보다 훨씬 큰 초기 종잣돈 축적의 시기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회 초년생 이제 학생 때는 큰 돈들이 마구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때 마구 쓰는 버릇이 든 사람치고 자산을 축적한 사람을 보지 못 했습니다. 물론, 인생이라는게 돈을 모으.. 2019. 6. 25.
나는 왜 이렇게 돈을 좋아할까? 나는 왜 이렇게 돈을 좋아할까? 나는 돈을 참 좋아한다. 남들이 생각하는 평균이 있다면, 그 수준은 좀 넘을 정도로 돈을 좋아한다. 그렇담 의문이다. 난 왜 이렇게 돈을 좋아할까? (하지만, 돈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가... ?) 나는 돈 그자체에는 그렇게 흥미가 없다. 돈을 쓰는 것에도 그렇게 욕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돈을 모으는 것도 그렇게 큰 값어치를 두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돈', '돈' 하면서 돈의 값어치를 믿으며 끝없이 추구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돈을 통해서 내가 자유로월 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뭐가 되었든 남에게 평가받지 않고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려면 이 잔혹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필요했다. 그리고, 돈 때문에 떄떄로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2019. 6. 23.
문제를 외부에서만 찾는다면, 절대로 발전 할 수 없다 문제를 외부에서만 찾는다면, 절대로 발전 할 수 없다 어떤 상황이 오든 간에, 문제를 외부에서만 찾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 할 수 없다. 어떤 일을 겪더라도 모든 문제가 외부에서 유래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앉아서 세월이나 신세를 한탄하는 것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나란 피해자는 아무런 잘 못없이 세상에 치인 것이니 그것을 위로하면서 지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에게 무슨 발전이나 변화가 있겠는가? 있을 수가 없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온다면, 잠깐 쉬어갈 수는 있겠지. 하지만,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볼 일이다. 어딘가에는 해결 방안이 있기 마련이니.. 자신이 할 수 있는 꾸준히 하는 것. 때때로 자주 잊지만. 너무나 중요해서 항상 기억하고 다닐 가치가 있는 말이다... 2019. 6. 22.
왜 양질의 기업분석 리포트는 적을까? 왜 양질의 기업분석 리포트는 적을까? 먼저, 시간이 없는 우리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작성자 입장에서 그럴 유인이 적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료로 개인이 공개하는 형식의 글을 뜻합니다.) 기업 분석 리포트라는게 대부분 주식 투자와 관련한 글일텐데, 잘해야 욕이나 얻어먹고 잘 안되면, 갖은 비난을 받을 텐데 궃이비 양질의 리포트 글을 모두가 다 아는 공간에 올릴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지요. 돈을 받고 분석을 해주는 리포트 형태가 아니라면 말이죠. (한국에서는 그 개념이 희소하지만) 그리고 전문가의 분석 리포트는 비공개 형식이거나 따로 강연 혹은 세미나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면 실제 저자의 생각을 알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글로 써놓았다가 책 잡히는 일이 생기면, 피곤해지기 떄문이죠. 수요와.. 2019. 6. 19.
음악 이나 영상 편집 하면, 맥은 일단 사게 되는 듯.. 음악 이나 영상 편집 하면, 맥은 일단 사게 되는 듯.. 음악하는 사람이나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보더라도 맥을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소프트웨어가 익숙한 것, 안정성이 윈도우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나다는 것, 전문가 프로그램의 경우 호환성이 윈도우보다 뛰어나다는 점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마성이 있는 것 같다. 일단 맥은 한 번 써봐야 하는 것 같다. 뭐랄까 윈도우 노트북 이나 서피스북 2나 매력적인 기기들과 그렇게 퍼포먼스 차이가 나보이지 않으나, 맥은 계속 생각난다. 그리고 비교할 때 항상 리스트에는 올라오는 것 같다. 거기에는 컴퓨터 좀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개 맥을 쓰고 있다는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무엇보다 맥이 가지는 장점은 윈도우 보다 속도 저하가 덜하다는 점 그.. 2019. 6. 18.
내 인생을 바꾼 사건들 내 인생을 바꾼 사건들 내 인생을 바꾼 사건들이 몇 가지 있다. 재수 생활을 시작했던 것. 끝 없는 터널을 지나서 막상 입학하고 느꼈던 허무감 그리고 군대에 입대.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일들 그리고 지금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보니 대개의 사람들이 말하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순간 ? 혹은 변화의 순간순간들이 나 역시도 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시기였구나 싶다. 뭐 앞의 글들과도 연결되는 일이지만, 내가 살면서 크게 변화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나 역시도 그냥 평범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 때가 재수생활을 준비하면서 삶에 꿈이 있어야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뭐 게임할 때 말고는 집중하면서 빠져들게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렇기 떄문에 그냥 일단 대학이라도 .. 2019. 6. 16.
유튜브 시작합니다. 유튜브 시작합니다. 이미 포화인 시장이지만, 어쨌든 그냥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뭐라도 시도해보지 않으면,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은 시기입니다. 예전에는 음악을 좀 더 심도있게 배워서 음악하는 유튜브로 할까 생각했었는데, 그런거 그냥 일단 뒤로 제쳐두고 뭐라도 시자해보려고 합니다. 영상이 쌓이고 편집이 필요하게 되면, 영상 편집용 컴퓨터도 마련하고 차근차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한 블로그 였는데 일 방문자 수 최대치 400명을 못 넘고 항상 아래로 내려왔던 것 보면, 너무 정형화되게 쓰려고 하다보니 그런 것 같군요. 교과서도 하나하나 보면 체계적이지만 아예 열어보고 싶지도 않은 것처럼 제 블로그도 너무 그런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람들이 힘을 주고 읽어야 하는 리포트도 아닌데, 너무 지나쳤.. 2019.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