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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코노미스트 기고문 오바마 이코노미스트 기고문다음은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오바마의 기고글을 그대로 번역한 내용입니다.원문 : http://www.economist.com/news/briefing/21708216-americas-president-writes-us-about-four-crucial-areas-unfinished-business-economic우리앞에 주어진 길미국의 대통령이 우리에게 아직 끝나지 않은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경제정책과 관련해 작성한 글입니다.다음 대통령이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이지요. 16년 10월 8일 작성 내가 어느 집이나 어느곳을 가든지,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합니다. “미국의 정치 시스템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죠?” 어떻게 -어쩌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이민의 이득을 많이 본 나라에서.. 2016. 11. 14.
투자를 위한 재무회계 2강 매출원가,재고자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번 시간에 이은 재무제표특강 2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매출원가와 재고자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릴텐데요. 왜 매출원가와 재고자산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바로 ‘이익’을 창출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이익이란 기업이 소비자에게 판매한 매출액에서 각종 비용들을 제하고 나서 실질적으로 기업이 얻는 잉여분을 말하는 데요. 이 잉여분만큼 기업의 주인인 주주들의 몫이 되게 됩니다. 투자를 해서 주인이 되는 주주의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 아닐 수 없겠죠? 이러한 이익을 파악하는데 매출원가와 재고자산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루는 회계학적인 기업의 이익은 언제든지 ‘분식’되어서 나타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왜.. 2016. 11. 9.
손익분기점이란 무엇인가요? 요즘 들어서 새로운 경제 동력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그런만큼, 창업에 관심이 생긴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잠깐!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볼 것이 손익분기점인데요!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면 사업은 처음 시작하기 전보다도 못한 결과를 내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손익분기점? 조금은 알겠지만, 헷갈리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손익분기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1) 손익분기점이란 ? 손익분기점이란 한자로 損益分岐點 즉, 손해와 이익이 나뉘어지는 지점을 이야기 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서 투자한 비용과 사업을 영위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을 넘어서서 순전히 사업자의 이익으로 되기 시작하는 지점을 손익분기점이라고 합니다!그래프를 살펴볼까요? 매출액이 꾸준히 증대.. 2016. 11. 8.
지금의 저성장이 인구구조 때문이라구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는 저성장과 저금리의 영향아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뉴 노멀”이라는 기존의 경제상황과는 다른 새로운 ‘균형’에 도달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지금과 같은 저성장 기조에 대해서 다양한 주장들이 있어왔습니다. 기술의 진보에 따른 생산성의 증대,잘못된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인한 경제침체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미국연방준비위원회는 여기에 지금과 같은 저성장이 다름 아닌, 유래없는 세계 인구구조의 변화라고 주장한 글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와 관련한 내용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근래에 가장 많이 주장되었던 내용중에 하나는 바로 생산성의 향상에 따른 실업률의 증가였습니다. 이는 인터넷과 같은 기술들의 발달로 인하여서 적은 인원으로도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는 즉 1인당 .. 2016. 11. 8.
인구구조와 시장 : 고령화의 영향 다음은 Financial times의 인구고령화와 경제성장에 관한 기사를 그대로 번역한 것입니다.URL: https://www.ft.com/content/df61dc42-99fa-11e6-8f9b-70e3cabccfae부제 : 은퇴자수가 증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경제 활성화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가? 고령자일수록 자신의 건강관리같은 분야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합니다. 또한 집을 옴ㄹ기는 횟수가 감소하는데요. 이러한 모든것들이 저축을 감소시키는 영향을 줍니다.2016년 10월 26일 John auters 작성. 미국 중앙은행에서는 이상한 결론을 가졌는데요. 바로 세계 인구구조의 변화 다시말해 길어진 수명과 낮아진 출산율이 합쳐져서 서구사회의 노인비중이 증가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장기금리를 증가시키지 .. 2016. 11. 8.
기대가 되는 사람 사람을 아주 크게 나누자면, 둘로 나뉟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그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딱 두가지로만 나누자면, 하나는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아무런 기대도 안 되는 사람. 뭐 이렇게 나눌 수 있겠다.나의 지금의 능력치를 떠나서 앞으로 얼마만큼의 능력치를 보여줄지 기대가되는 사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다. 나의 핵심역량에 모든 것을 집중해서 나아가자. 지금이야 어리니까 조금 못 하는게 용납될지 몰라도.. 그게 계속되면, 머지않아 ‘실업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무언가에 있어서 ‘ 아 저사람은 잘하니까 믿고 맡겨도 될거야.’정도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나스스로 타인이 생각하기에 이야기를.. 2016. 11. 7.
선택과 집중 그리고 핵심역량. “선택은 어떤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강점이 있는 분야, 즉 핵심 역량에 주력해 최고로 포지셔닝하는 것’이다.”“최고가 되려면 최고의 밑에서 배워라.”“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최고는 여러개 다하지 않는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붓는다. 2016. 11. 7.
차인표 명언 “누군가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말에 진정성이 있는지 알려면 말하는 입을 보면 안 되고 살아온 삶을 봐야 해요.” 개인적으로 역대급 명언에 속하는 명언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대개 말은 잘한다. 정말이다.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실천력과 행동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말이 중요한게 아니다. 그 사람의 성과와 성취 그리고 행동을 봐야 진정으로 평가할 수 있다. 말로는 100분의 3정도 알 수 있는 것 같다. 2016. 11. 7.
투자를 위한 재무회계 1강 회계의 개괄 일전에 인터뷰에서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은 대학시절에 투자를 위해 배워야 할 단 하나의 과목이 있다면, 그것은 ‘회계’라는 답변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업의 언어라는 회계는 경영자 와 재무팀 만큼이나 투자자들에게도 그만큼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기업의 값어치도 회계 방식에 따라서 정말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부동산 값어치가 100억원에 이르는 회사라 할지라도 자산 재평가를 하지 않는다면, 공시된 자산 값어치로는 10억원밖에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중요도 만큼 만큼 배우는 것도 만만치는 않다는데 있는데요. 제가 처음 투자동아리에서 공부를 시작했을 떄도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해석하는 거였습니다. 경영학과출신이 아닌지라 회계원리도 배워본 적이 없었기에 .. 2016. 11. 7.
잡상과 잡념.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 중에 하나는 워렌 버핏이 말한, ‘누구나 저처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 여러분이 그러한 일들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라는 말 때문이었다. 주식 투자에는 천재적인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합리적인 이성과 더불어서 기다리고 인내할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한 공간이다. 경험을 통해서 그렇기에 나 스스로도 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또 동시에 누구나 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말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상황에 대해서 대책없이 긍정적인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와 인생에 있어서도 그런 경우가 많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어쩌면 유능함이란, 타고난 뛰어남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 2016.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