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 정보, 투자 지식들/투자 아이디어, 재테크 정보

인구구조와 시장 : 고령화의 영향

by 마리우온 2016. 11. 8.
반응형

다음은 Financial times의 인구고령화와 경제성장에 관한 기사를 그대로 번역한 것입니다.

URL: https://www.ft.com/content/df61dc42-99fa-11e6-8f9b-70e3cabccfae

부제 : 은퇴자수가 증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경제 활성화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가?


고령자일수록 자신의 건강관리같은 분야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합니다. 또한 집을 옴ㄹ기는 횟수가 감소하는데요. 이러한 모든것들이 저축을 감소시키는 영향을 줍니다.

2016년 10월 26일 John auters 작성.


미국 중앙은행에서는 이상한 결론을 가졌는데요. 바로 세계 인구구조의 변화 다시말해 길어진 수명과 낮아진 출산율이 합쳐져서 서구사회의 노인비중이 증가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장기금리를 증가시키지 못 하게 하는 원인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달에 발매된 미국 중앙은행 연구부의 경제학자들에 의해서 나온 결론인데요. 지난 몇년간의 논쟁이 붙었던 논쟁에 대해서 축적된 결론입니다. 그 보고서는 미국의 변화된 인구구조를 인용하면서, 이 모형은 낮은 투자,낮은 물가상승률 그리고 저성장이 머물러있을 것이며 미국 경제는 “뉴 노멀” 즉,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음을 이야기한다.

이 주장은 이미 작은 논쟁을 가져왔는데요. 지난주 스탠리 피셔 미국 중앙은행 이사회장은 미국의 금리가 낮은것은 중앙은행이 통제할 수 없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길 전체 인구구조의 증가가 미국 경제에서의 가계저축을 증가시키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랜기간에 걸쳐서 서구사회의 인구가 고령화가 – 전쟁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가 가까워 짐과 더불어서 저출산으로 인한 아이들의 숫자 감소로 인해서요.- 역사상 가장 낮은 금리수준에 기여했다는 것에 동의힙나디ㅏ.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과 경제학자들간에는 그 영향이 어떻게 되게 될지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령층에 대한 처우가 단순한 도덕적문제이거나 사회적 함의 그 이상의 문제임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불평등을 강화시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세계 경제가 저성장과 저 수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결정해야만 합니다.

“고령화 문제는 감정적이에요 : 누가 할머니를 돌볼까요?” UBS의 경제 수석 조언가 조지 매그너스가 묻는다. “경제적 문제가 어둡고 해결불가능해 보여요. 하지만, 인구구조는 운명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치적 용기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늦은 은퇴와 같은것에 대한 측정들은, 요양사,파트타이머 그리고 더 많은 이주자들에 대한 인센티브들은 이러한 고형화문제에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이러한 결론에 이른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시기에 대부분의 저축을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은퇴설계자나 자신스스로가 채권을 더 구매하게 만들고, 이것이 채권의 수익률을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은퇴에 이르게 되면, 자신들의 저축보다 더 많이 소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삶의 마지막 몇 달동안에는 값비싼 의료보험에 더 많이 소비하기 마렵입니다. 늘어난 수명이 사람들에게 피할 수 없는 질병의 시기와 돈이 많이 필요한 노후에 대해서 강조하게끔 하였씁니다. (이것이 수익률을 위로 올라가게 합니다) ?

인구구조 변화의 노동시장에서의 영향은 또한 막대합니다. 만약 노동시장에서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인구에서 차지한다면, 일자리에 대해서 더 많은 경쟁이 생길 것입니다. 이것은 노동자들에게 협상능력을 감소시키고 이것이 곧 임금과 물가상승율을 감소시킵니다. 물가상승율은 채권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촉매제인데요. 만약 물가상승율이 낮다면,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의 낮은 수익률을 받아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말하자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일자리에 종사하는 것은 금리를 낮게 만듭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은퇴자들의 수가 이것을 다시금 강화시킬것입니다.

새로운 미연준의 논문은 “인구구조 요인 홀로 1.25%의 실질 금리감소와 더불어서 1980년대 이후의 실질 생산량 감소에 기인한다.” 이것은 강력한 주장인데요, 이것이 함의하는 바와 같이 인구구조가 –다른 재정 혹은 통화정책,기술진보와 같은 생산성의 향상과 달리- 지난 35년간의 경제 성장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시기는 또한 저축행위의 증가와 더불어서 베이붐 세대가 섣부르게 은퇴를 준비하게끔 합니다, 그렇기에 저 성장은 미국 증권시장과 채권시장에 강한 상승세를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베이비 붐세대로 인한 현상은 늘어난 불평등또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자산의 가격은 이미 저축을 통해서 자산을 축적했던 사람들의 부를 증가시켜주는 반면, 그러한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 임금에 머물러 있게 만듭니다.

그러나 위의 도표에서 보듯이, 미국,서부 유럽,일본은 모두 정점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용 노동인구와 부양받는 인구수의 비중은 정점을 찍었고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세개의 국가들은 그러한 시기에 모두 중대한 시장 붕괴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늘어나는 노년층의 비중의 감소를 의미하진 않으며, 역대 최저수준이자  때떄로 마이너스 금리의 상승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미연방준비위원회의 논문은 이러한 영향이 영원할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들의 느슨한 통화정책 혹은 위기이후의 대출금리 유지는 때떄로 비난받습니다. 그러나 연방준비위원회의 경제학자들은 “ 위험 그러니까 만성적인 인구구조의 변화에 의한 효과가 다음과 같이 잘 못 해석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속적이거나 궁극적으로 단기적인 금리의 하락과 같은 그리고 세계경기 침체로부터 순 저축이 증가한다는 요인들 말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충격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기가 만성적인 다른 요인에 의해 저성장과 저금리의 시기에 도래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고 경고함.)

짧게 보아서는, 낮은 수익률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책 논의들은 잘 못 된 것일 수 있습니다.

대개 주장되고 있는 “전통적인 통화적을 통해 통상적인 경기 불황기에 경기를 부흥하자는 것은 과거에 비해서 더 제한적입니다.”

중앙은행은 이미 굳센 저성장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는 점에서 불편하게 보입니다.

투자자들과 거래자들은 하나의 격언을 갖는데요. 브라운 브라더스 투자은행의 외환 트레이딩 전략부에서 일하고 있는 마크 챈들러가 말하기를 전통적인 이론들은 통화 혹은 재정정책이 총수요를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구조 가설에서는 슬프게도 아닙니다.

“미국의 노동인구는 다음 20~30년간 물질적으로 비교가 어렵게 증가할 것입니다.” “이것은 저성장과 저금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이야기이며 그리고 “뉴 노멀”시대에 물질적인 근간입니다. 더 나아가서, 인구구조의 노동시장에서의 문제는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에서의 문제와 동일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불평등을 공격하다.

다음에 일너날 문제들은 다소의 논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지난해, 영국 은행의 통화정책 위원회에서 일했었던 찰스 굿하트의 지휘를 받는 모건 스탠리의 경제학자팀은 늘어나는 은퇴자의 수들은 불평등을 완하시킴으로써 “변화하는 세개의 흐름을 만든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생산성과 균형 성장률의 증가로 말입니다. “젊은이와 노인들은 모두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 노동인구만이 디플레이션을 만들어냅니다.” 노동인구의 감소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재발 할 수 있는 것이죠.

길어진 삶과 삶의 마지막 부문에서의 만흥ㄴ 소비는, 소비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그들이 말합니다. 거주문제 또한 하나의 이야기인데요. “국가가 더 부자가 될수록, 노인들은 그들의 존재하는 집에 거주합니다 그들의 아이들과 함께 살기 보다는요.” 그 팀은 강조하였습니다. “ 그들은 집 사다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대로 있겠죠.” 이러한 방식으로 노인들은 거주지에 대한 투자 증대를 말하고, 그리고 증권발행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보고서는 또한 국제요인도 지적하였습니다. 중국의 늘어나는 인구는 지난 2세기동안 세계 성장율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제는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1979년부터 제정된, 중국 인구구조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5-65세 인구의 비중은 2013년에 정점을 찍업습니다. 이것은 더 적은 저축을 그리고 이로인하여서 더 적은 채권의 구매를 통해 채권 수익률의 증가를 가져올 것입니다.

모건 스탠리 은행에 대한 비판은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문은 사회가 얼마만큼 노인을 부양할만큼 준비가 되었느냐입니다. 만일 그들이 지금처럼 그들의 현재의 패키지를 가진다면, 그렇다면 금리는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믿기를 패키지는 긴 정책이 아니며 반드시 감소할 것입니다.

굿 하트가 말하길.. “우리의 정치-경제 가정은 행정부가 지속적으로 노인에게 연금과 의료를 통해 부양한다는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그러한 가정에 의문을 표합니다. 만일 노인들이 좋지 못한 계약을 받아들인다면, 늦어진 은퇴시기와 적은 사회보험들과 같은 그렇다면 금리수준은 지속적으로 낮을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는 “뉴 노멀”시기에 잡혀있겠죠. 불확실한 미래가 도래함에 따라, 일하는 사람들은 더 강제적으로 일하는 동안 많은 양을 저축하려 할테니까요. 더 오래 일함으로써 저축지수는 더 길게 이어질 것입니다.

굿 하트 와 그리고 그의 동료들은 주장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경험하는 것은 값비싼 댓가를 치룰 것이라고 왜냐하면 노인들을 공격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매우 일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이미 인구구조적인 압력이 모두 해소되기 지나기 전에는 말이죠. 덧붙여서 행정부는 전적으로 11시간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동의하지 못 합니다. 조아킴 팰스는 , 핌코의 경제학자, 대응했습니다. 그의 이번년도 초에 “70세는 새로운 65세이다 ; 인구구조는 여전히 ‘저금리를 뒷받침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서 말합니다. 팰스가 말하기 “만일 당신이 데이터를 더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사람들은 삶에서 더 늦게 늦게 은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많은 양을 저축하고 늦게 은퇴하는. 이워렌버핏 같은 사람들이 아주 극단적인 예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자인 사람들은 일자리에 머무르기 쉽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벌어들이는 것에 대해서 더 적게 사용하는 경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펠이 주장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영향을 미칩니다. 나이든 사람들이 시장에 머무르게요. 만일 미국 노동력을 소득으로 나눈다면, 그는 보여줍니다 65세 이후에 일자리에 남아있는 상위 20%의 사람들은 강렬하게 지난 두세기동안 증가했다는 것을요 그리고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이제 주장합니다. 그의 논문에서 불렀듯이 “ 75세가 새로운 65세가 되나요?” 만일 은퇴가 계속해서 늦춰진다면, 그리고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일하는 시기에 더 저축한다면 그렇다면 인구구조의 정점기는 더더욱 늦춰질 것이라고 말이죠.

약해지는 연금

많은 국가들에 있어서의 부적절한 연금의 지급은 문제를 더합니다. 중국에서는 아주 작거나 사회적인 안전망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401K 연금 계획이 베이비 부머 세대들에게 실망스러운 보상을 제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65세에 적절한 저축 없이 도달합니다. 그리고 계속 일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가들에서는 지속적으로 보장된 연금을 감소시키고 또 고용자들에게 경제위기의 위기를 감안하게 합니다. 이럴수록 저축을 늘릴 요인은 증가합니다.

그러나 한때 모건스탠리의 리포트 작성에 참석했고 지금은  런던에서의 거시경제 팀장을 지금 맡고 있는 마노 프라한은 주장합니다 순전한 정치적인 어려움으로 연금을 주는것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많은 인구구조가 적은 저축으로도 지낼 수 있는 시기를  지연시킬 뿐 바뀌는 것이 아니라구요.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이것을 지지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노인들이 대부분의 인구를 차지하고 있기 떄문이죠.”

일자리에서의 노인들의 차지는 지속적으로 20년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대수명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부유럽국가에서는 부분적으로 65세 이상에 일하는 것이 매우 희귀합니다. 은퇴자 나이와 평균 기대수명과의 차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잇습니다. 즉, 늘어나는 은퇴나이가 이것을 따라잡지 못 하는 것이죠.

몇몇의 유럽 국가들에서는 예를들어 스페인과 프랑스에서는 그들의 은퇴나이를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그러나 화가난 그리스 사람들은 유로위기 시기에 은퇴나이를 증가시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것은 여전히 정치적인 합의에 어려움을 이야기 합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있고 연금 계획이 존재하는. 그들이 약속했던 금액을 지불할 수 없습니다. 법원은 은퇴 펀드들의 지급 감소를 금지하였습니다.

모든 것들이 주에서 약속한것들보다 더 넓게 나아가고 있으며 은퇴자들의 삶을 어렵게 만듭니다. 펠이 말했듯이, 늘어나는 연금 나이는 수익률의 감소를 가져옵니다. 같은 논쟁이 지급 감소에 동의힙니다. 몇몇사람들은 이것은 연금개혁이라고 부르고 다른사람들은 파산이라고 부릅니다.

마그너스는 제안합니다. 논쟁에 중앙을 제안합니다. 그는 다양하게 말하기를 대처하는 매커니즘이 이러한 논쟁들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예를들어 일본에서의 개혁들 용양사들을 볻돋고 그리고 여성들에게 일할 유인을 제공하는 것. 그러나 이러한 완화책은 또다른 문제의 시작입니다. 이제는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씁니다. 바로 노동의 저숙력을 유도하는 방향으로요.

자본주의에서 보상은 신성합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은 신성해집니다. 그가 경고합니다. 이런 말을 더하면서요 낮은 금리가 오래기간 유지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본 수익대비 노동의 수익력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에서의 재분배의 매커니즘을 발휘하고 이것은 다음 12개월안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논리적 결론으로는 이것은 더 높은 평등을 이야기 합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