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은 ‘상식’이 아니다… - 사피엔스 도서 서평
'상식'은 '상식'이 아니다. 사피엔스를 읽고…. . 살아남은 존재. 사피엔스 십 만년 전에 최소 지구상에는 6종의 인간 종들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유일하게 선택 받은 존재'가 아닌, 진화의 물결 속에서 '살아남은' 존재라는 것이죠. 먹이사슬 게층에서 중간층에 불과했던 '사피엔스'는 어떻게 지구상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인지혁명 현재까지 알려진 존재 중에 사피엔스만이 유일하게 보거나 만지거나 들을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이를테면 '풀밭에서 사자가 뛰기 시작할 때, 너는 어떻게 해.' 라는 의사소통을 서로 간에 할 수 있는 종이었고 이를 토대로 협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개로는 약한 존재였지만, 서로 힘을 합쳐서 싸울 수 있는 능력덕에 '..
도서 정리실/인문,사회 도서
2016. 12. 8.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