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1 [서평] 반복되는 금융위기의 역사 - 찰스 킨들버거의 광기,패닉 붕괴 금융위기는 제가 처음 금융에 대해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여태까지 쌓아왔던 것이 한 방에 녹다운 될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동안의 쌓인 경험과 그리고 코로나라는 생각지 못 한 재앙을 겪으면서 위기란 우리가 미리 예측할 수 없다는 것. 기업에 내재가치에 집중하는 투자만이 하락장에서 용기있게 매수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등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매크로라는 것이 교양처럼 알면 도움이 될 거 같지만, 저에게는 막상 투자의사 결정을 내릴때는 방해만 되더군요. 뭐... 여하간 지금은 서평시간이니! 찰스 킨들버거의 도서는 금융위기와 관련해 고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크로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각종 매크로 데이터와 그 때 당시의 내용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 202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