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석] 2차전지 첨가제 시장 #2 - 신과함께

이전에 정리했었던 2차전지 마법의 첨가제 3가지 내용 2부입니다. 

 

[산업 분석] 2차전지 첨가제 시장 #2 - 신과함께 

2020/12/14 - [투자공간 - 기업분석/기업분석 : 고 성장주] - [산업분석] 배터리 산업 : 3가지 마법의 첨가제

[산업분석] 배터리 산업 : 3가지 마법의 첨가제

 

2차전지 #2 

=> 배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함. 원가 절감 + 주행거리 향상 + 고속충전 기능 + A(안정성) 정도임.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들이 첨가제. 이 리포트에서는 3가지 첨가제를 주로 다루고 있음. Si음극활물질, CNT 도전재, 신규 전해질이 그 3가지 첨가제. 양극재 그 중에서도 High- Nickel은 주행거리와 매우 밀접도가 높은데, 시장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서인지 영상에서는 그다지 다루고 있지 않음. 국내 2차전지 업체 투자 중 3번의 잭팟은 모두 양극재에서 터졌었음

 

전해질 시장

=> 전해질 시장 내 국내 주요 플레이어는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그리고 BTR이 있음

전해질에는 범용인 F전해질과 천보의 P전해질, D 전해질 등이 있는데, 모두 고속충전, 안정성과 관련성이 높음. 

시장에서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리스크로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을 보고 있는데, 현재 추정되는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시점은 2025 ~ 2030년경임. 정원석 연구원님은 전고체 배터리가 생산되더라도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내의 OLED 와 LCD처럼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더 넓은 범위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함. 이유는 가격적 측면 때문에 그렇슴. 여기는 아직 자세히 모르나,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을 리스크로 보는 것은 이른 판단일 수 있다 정도가 투자자들이 가질 수 있는 함의인듯

 

주요 소재 업체 CAPA 

나노신소재
대주전자재료	20	100	700
천보	1500	3300	9300

: 2023년까지 현재의 생산량의 4배에서 30배까지 엄청난 양의 CAPA 증설이 예상됨. 이러나 저러나 2차전지는 앞으로 쇼티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정확한 숫자에 대해서는 리서치 해봐야 할 듯. 

 

=>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니켈의 함유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하는데, '20Y 70 => 21Y 80 -> 22Y 90% 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결국, 배터리는 한정된 공간에서 더 많은 용량과 밀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니켈이 전기를 머금을 수 있는 양이 많음. 허나, 이렇게 되면, 전기를 담는 그릇의 크기와 안정성을 높여줘야 하는데, 리포트에서 언급하고 있는 3가지 소재는 실리콘 음극제, 전해질 그리고 CNT(탄소 나노튜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