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볼트,스크류 뿌리기업 명가 영신금속공업

대한민국 볼트,스크류 뿌리기업 명가 영신금속공업

사진출처 ; 영신금속공업

영신금속공업 사업의 내용

영신금속공업은 2만여 종류의 볼트를 50년간 생산해 온 대한민국 대표 뿌리기업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자동차의 경우도 2,500개 ~ 3,000개의 볼트가 사용됩니다. 전기제품에도 다양한 볼트가 사용됩니다. + 배선과 - 접지(마이너스 볼트가 사용됩니다.)  여기서 마이너스 볼트에 사용되는 것이 어스볼트로 저항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어스폴트는 전압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볼트로 다른 볼트와 달리 면취부가 잘려나간 형상을 띄고 6각형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자동차 조향장치에 사용되는 일체형 캠볼트는 단조 가공없이 바로생산해 품질을 늘리고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영신금속공업은 국내최초로 십자나사를 국산화 했습니다. 또, 셀프드릴링 나사를 개발해 철판의 가공없이 직접 구멍을 낼 수 있었습니다. 

영신금속공업은 꾸준한 경쟁력으로 2014년 1097억 매출에서 2016년 1169억 매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신금속공업 이정우 대표 인터뷰

영신금속공업은 1967년 창업해 십자나사를 국산화해 특허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영신금속공업은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공정자동화를 이루어 냈으며, 신소재를 이용한 특수볼트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또, 영신금속공업은 은퇴이후에도 일하는 근무자가 있는 등 장기근무자가 다수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