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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반도체 공정과정 유해가스 처리 기업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

by 마리우온 201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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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과정 유해가스 처리 기업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

사진출처 :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 사업의 내용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미세화공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가스 정화 장비를 생산하는 사업자입니다.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 등을 스크러버라는 정화장비를 통해 정화하는 것이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가 영위하는 사업입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 사업 경쟁력

과거 스크러버는 LNG를 이용해 아산화질소를 태우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식은 비용이 높고 폭발위험이 존재했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는 전기스크러버를 이용해 비용을 줄이고 유해가스 처리에 효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전기합성불꽃으로 1차 정화를 한뒤, 플라즈마 방식의 패킹을 통해 유해가스를 90%이상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반도체 강국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 에스케이 하이닉스 등 세계적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 10개국 27개 고객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영업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체는 중후장대 사업으로 생산에 필요한 장비의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는 정화장비인 스크러버의 소형화를 통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미래 사업으로는 로봇을 통해 길,위치 및 사무보조를 하는 사업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 생각해볼 점

=>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의 사업은 B2B 사업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객관저인 사업의 경쟁력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는 고객사들과의 꾸준한 접촉과 관리를 통해 꾸준한 이익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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