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연애에 대한 생각 변천
과거 -> 하고 싶지만, 어려워요
현재 -> 궃이 제가 지금 연애 해야 하죠 ?
* 20 ~ 40대에 30 ~ 40% 정도만 연애하고 있는 중.
> 연애 트렌드는 가벼워지고 있으나, 실제 연애하고 있는 사람은 감소 중 ?
> 최근 MZ세대의 연애는 연애에 대해서 가벼워지기 보다는 현실을 좀 더 고려해야하게 되었다. 돈과 시간, 체력을 써야 하는데, 취업도 안되고 집 값도 오르고 하다 보니, 연애의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는 중.
> 연애를 안 하는게 꼭 나쁜 것은 아니다. <- 여러가지 삶의 모습에 대해서 받아들여디고 있는 것이다.
B. Example.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 사례
1. 제가 지금 연애할 때가 맞나요 ? <- 너무 바쁘고 힘들다.
>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시작하는 게 좋을 것.일과 커리어도 쌓아나가는게 힘들었듯이 연애도 굉장히 고생하고 힘들다. 하루아침에 잘 되지 않음. '0'에서 부터 시자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이런 것까지 배워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도 배워야 하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
2. 연애마다 반복하는 감정 소모가 피곤해요
> 스스로 감정소모하는 연애만 하지 않았나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같은 카테고리의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만 끌리지는 않았나. 자기 객관화 + 다른 선택을 해보는 것도 필요해. 감정소모만 시키지 않는 사람도 있음.
3. 자.만.추하고 나니 후회가 됩니다.
> 자.만.추만 하다보니, 허무하다 ? > 뭔 소리고.. 여러 유형의 연애를 해보면서, 스스로에게 맞는 것을 찾아나가 볼 것.
4. 이성을 만날 시간도, 방법도 모르겠어요.
> 열심히 일하다가 사람 만날 곳이 없는 경우. 죄 없는 장소 탓하는 것은 아닌지 ?
> 본질적인 해결방안은 내가 끌리는 사람을 내가 잘 엮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내용
> 대화의 기술, 자신감 이런 것들이 문제는 아닌지 ?
C. 나를 연애하게 하라
> 매우 타당한 이유들이 있음. 연애라는 것이 가성비도 떨어지고, 워라벨도 망치는 것이기 때문
> 연애라는 것이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것.
> 예를 들어, 자기계발이라고 했을 때, 연애라는 것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법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것
> 연애만큼 우리를 생각해보고 회고해보는 행위는 없지 않을까? 자기가 자기를 이해하는 능력치가 상당히 달라짐
> 연애는 경험을 많이해본 사람이 유리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대리 경험만을 통해서 보는 것은 너무 부정적으로만 전개될 수도 있음. (<- 유형 너무 섣부르게 분류하지 말 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