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부품 제작 강소기업 아스트
사진출처 ; 아스트
아스트 사업의 내용
아스트는 에어버스, 보잉, 엠브라리에르, 방바르리에 등 항공기 제작업체들에 항공기 부품을 납품하는 사업자입니다. 전량을 수출 중에 있는 회사로 주 생산부품은 항공기 후방동체입니다.
아스트 주 경쟁력
아스트의 주 경쟁력은 제품의 기술력입니다. 아스트의 주 제조부품은 후방동체입니다. 대표적으로 보잉 747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섹션 48은 아스트에서 전량 담당해서 제작 중에 있습니다. 항공 사업의 특성상 고 기술력과 신뢰도가 바탕이 되야 하는 만큼 아스트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항공기 부품 제작은 17.2 ~ 25.5 온도를 꾸준히 유지해주어야 하는 민감한 제조 사업입니다. 2mm ~ 0.7mm까지의 얇은 강판 제조기술은 아스트의 강점입니다. 0.04mm이내의 공차는 아스트의 신뢰성을 보여줍니다.
비행기의 뼈대를 형성하는 스트링거의 세계 점유율 2위로 꾸준히 매출 성장 중에 있습니다. 주 협력사 스피릿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피릿사의 300여개 기업 중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아스트 생각해볼 점
=> 철강의 제조에서도 아직까지 곡률이 존재하는 부품은 사람의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차원 영영역까지 미세화 공정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 아스트의 제작 과정에서 3차원 레이저 도표를 이용해 자동화 공정이 이루어 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와 이미지의 인식부분은 A.I가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 이미 많은 부분 사람을 대체했습니다.
=> 항공기 소재는 가볍고 강한 소재로 가벼움을 추구하는 자동차 부문에서도 충분히 활용될 여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가볍고 강한 플라스틱인 엘라스토머에 대한 생산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만큼 전기자동차와 관련해 비교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항공기 부품 사업은 조선,건설 사업처럼 긴 기산의 수주기간을 지니는 사업자입니다.
=> 항공기 정비사업은 신뢰성을 이유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고 소모성 자재의 경우 지속적인 사용으로 현금창출 역시 꾸준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객기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만큼 항공기 제조업만큼 항공기 정비업도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