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시장의 숨겨진 강자 에스텍파마
사진출처 : 에스텍파마
에스텍파마 사업의 내용
에스텍파마는 토종원료의약품 사업자로 기존 원료의약품이 외산이던 것을 국산화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원료의약품은 호학적 결합을 통한 원료 합성으로 복제약에 사용되는 완제의약품 제작에 사용됩니다.
원료의약품 시장은 고령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2013년 1조 1900억원에서 2020년 1조 8500억원의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입니다.
다양한 원료의약품 사업을 영위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GLM 당뇨병치료제의 경우 미세화 과정을 통해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또, 나노필터기술을 통해 철분을 거를 수 있었습니다. 높은 의약품적 기준치를 가지고 있어 매출의 80%가 수출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가진 일본 글로벌 제약사 Sumitomo에도 원료의약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알콜치료제의 경우 국내최초 유럽 COS를 획득했으며 같은 구성이지만 다른 구조를 가진 유기합성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MRI에 사용되는 조영제를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스텍파마는 꾸준하게 성장해 2013년 420억 매출에서 2016년 433억 매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텍파마 김재철 대표 인터뷰
에스텍파마 김재철대표는 화장품회사 의약품 부서에서 일하던 도중 원료의약품 분야에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의궤양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후 BGMP인가받은 공장을 신축 이후에는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CGMP공장을 신축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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