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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심장충격 재세동기 강소기업 메디아나

by 마리우온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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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충격 및 제새동기 강소기업 메디아나

사진출처 : 메디아나

메디아나 사업의 내용

메디아나는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심장에 충격을 주는 재세동기를 제작하는 사업자입니다.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환자의 상태 감시를 위해 30여가지 생체신호를 감지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생체정보가 실시간 전달되는 IOT기술을 접목, 스마트워치를 통해 응급위치를 추적해 데이터 처리 센터에서 작업,처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응급출동시에도 혈압,맥박,산소포화도 등의 사전정보를 파악해 도착예정시간을 파악하고 도착시 필요한 응급조치를 미리 응급실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메디아나는 세계 80여개국에 ODM을 포함해서 수출 중에 있습니다. 응급장비 수요의 증가에 따라 2012년 290억에서 2016년 524억으로 매출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디아나 길문종 대표 인터뷰

메디아나의 길문종대표는 의용전자공학과를 졸업해 처음에는 해외의료기기를 수입하는 업을 영위했습니다. HP로부터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성장하던 도중 지도교수님의 건의로 직접제작을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체 제작 소식이 알려져 HP의 독점판매권도 포기하고 초창기에는 브랜드 가치가 없는 저가, 저사양 기업을 납품하던 도중 ODM제조업자를 찾는 바이어를 찾아 요구조건에 맞는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메드트로닉, 지멘스, 후쿠다, 텐시 등등에 제품을 납품 중에 있습니다.

길문종 대표는 인재의 필수조건을 긍정적이고 바른인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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