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의 꿈, 군사용 케이블, 커넥터 제작 강소기업 연합정밀
사진출처 : 연합정밀
연합정밀 사업의 내용
연합정밀은 군사용 케이블, 커넥터를 제작 기존에 외산으로 제작되던 것을 국산으로 생산 전환한 기업입니다. 현재 국내 케이블 부문 점유율은 80%입니다. 군사용 케이블의 경우 진동,충격,용도 변화 등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작동해야 되기 때문에 저항력이 높아야 하고 그 만큼 기술적 집약도가 담보되야 합니다.
특수케이블의 경우는 수출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연합정밀은 전자파를 통해 상대방 통신망을 교란하는 기술 방어막인 EMI차폐 기술의 국산화도 이루어 냈습니다. 총 3,000 여개의 군사용 제품의 국산화를 이루어 냈으며 현재 2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연합정밀 경쟁력
연합정밀의 경쟁력은 높은 품질경쟁력입니다. 군사용 케이블과 커넥터는 높은 신뢰도가 요구되는만큼 신뢰도가 담보되어야 합니다. 연합정밀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DNR, ANR 기술은 디지털, 능동 소음을 자체적인 디지털 기술로 제거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 졌습니다.
연합정밀은 높은 기술력은 글로벌 군사업체인 레이시돈에도 인정받아 현재 레이시돈 주 공급 등록회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연합정밀 생각해볼 점
=> 방위사업체는 기술력에 대해서 특별히 높은 기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경우는 방위 사업체에서 사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민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경우로 추가적인 확장력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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