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티맥스 소프트
사진출처 : 티맥스 소프트
티맥스 소프트 사업의 내용
전 세계 PC운용체제 시장은 23조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티맥스 소프트는 버스정보시스템(DBS) 등 운영체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사업자입니다. 대표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티베로는 650여개 제휴협력업체와 협력 중이며 공항입출국, 은행 메시지알림 등에 사용되는 기본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러시아와 몽골에 수출을 위한 협력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티맥스 소프트 경쟁력
티맥스 소프트는 데이터 소루션 프로그램으로 뛰어난 알고리즘으로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가 강점인 기업입니다.
또, 웹어플리케이션 국내 점유율 1위인 제우스는 기차예약, 은행 뱅킹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로 점유율 34.4%를 기록하고 있씁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직원의 20%는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BM, Oracle, Microsoft 등 데이터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경쟁 중에 있습니다.
시스템소프트웨어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티맥스 소프트 생각해볼 점
=> 티맥스 소프트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특화된 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티맥스 소프트가 PC의 OS로 MS에 도전하는 것은 일면 좋은 시도이지만, 시스템 OS는 블록형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위에 얹는 방식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Tmax OS의 성공여부는 사실 의문이 많습니다.
=>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세계 1위인 MS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16%로 독점적 사업자치고 낮은편에 속합니다. (월마트 50%대 삼성전자 D램은 40%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의 등장으로 인한 것과 전체 시장을 소프트웨어 시장 전체로 보았기 떄문이지 사실 운영체제 OS에서 MS의 위치 앞으로도 확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입장벽이 확실한 것은 윈도우를 기반으로 한 PC 시장의 생태계가 이미 자리를 잡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PC 시장의 독특한 특성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더라도 windows를 기반으로 하는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지 등이 먼저 정해져야 합니다. 현재 PC시장에서 90%이상의 점유율은 MS가 차지하고 있고 Steam OS 등이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여전히 MS기반으로 소프트웨어들이 개발되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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