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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도서 리뷰실/추천도서 & 추천리뷰

가치투자 추천도서

by 마리우온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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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추천도서

사진출처 : pixabay

들어가며

'손자병법'에도 써 있듯이, '정보'는 모든 장수들의 전쟁에서 우선시 해야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전략과 전술 모두 제대로 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좋은 결과를 내놓지 못 할 테니까요. 생산량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증기기관의 1차 산업혁명, 전기라는 에너지를 통해 자유자재로 에너지 원을 전달할 수 있게된 2차 산업혁명 그리고 인터넷이라는 정보망을 통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값싸게 정보들이 교류될 수 있는 3차 산업혁명까지 세상은 거대한 혁명을 통해 변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의 시대는 가히 정보화의 혁명의 지속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정보를 어떻게 값싸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시대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기업의 자리를 코카콜라에서 구글과 애플 같은 정보화 기업들이 차지하기 까지 세상은 숨가쁘게 변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화 혁명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사람들은 큰 고초를 겪었지요. 거대한 몸집과 무게를 자랑하던 데스크탑 컴퓨터가 이제는 1kg도 안되는 노트북이 대신할 수 있을만큼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동안 세상은 정말로 많이 변했습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렇게 '정보'에 대한 서론이 긴 것은 그만큼 정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더불어 책이 주는 정보의 형태의 값어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하기 떄문입니다. 이제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익숙하며 웬만한 정보는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책의 값어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추천하는 것은 어찌보면, 그렇게 돈이 되는 일은 아닐지 모릅니다. 한 달에 1권의 책을 읽는 것이면, 독서량이 많은 편에 속하는 대한민국에서는 특히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 대해 정리하고 추천하는 것은 제 자신이 그 과정을 즐거워 한다는 것과 더불어, 정량화되고 값어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다는 점에서는 아직 책을 대체할 만한 매체가 없다고 믿기 떄문입니다.

우리는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단순히 많은 정보들이 주변에 떠다닌다고 하더라도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 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편집을 하고 중요한 부분만을 끄집어 내어 현재의 상황에 적용하고 변형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식을 모으고 자신의 기호에 맞게 편집하는 능력은 책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누히 이야기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투자관은 '가치투자'이며,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라 믿습니다. 오늘은 가치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익히면서, 가치투자와 관련된 추천할만한 도서들을 간단하게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 도서의 제목을 클릭하면, 제가 작성한 서평으로 링크가 이동합니다.


투자의 기본 추천도서

레버리지

레버리지는 어떻게 하면, 부를 키우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 도서입니다. 무엇보다도 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 마인드 즉,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가?'에 대해 손쉽게 쓰인 것 같아 추천드렸습니다. 물론, 간단하지만 다들 까먹고 있는 사실인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수준이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지를 안하고 살아가고 있는만큼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추천하였습니다. 


레버리지 - 10점
롭 무어 지음, 김유미 옮김/다산북스


피터린치의 투자 이야기

피터린치의 투자 이야기는 투자에 대해 너무 쉽고 간결하게 기본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도서입니다.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상식'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는 피터린치는 모든 투자자들의 영웅이지요. 주식투자가 본질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재무제표를 봐야 하는지 기본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명저입니다.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 10점
피터 린치 & 존 로스차일드 지음, 고영태 옮김/흐름출판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투자에 대해 이것도 저것도 싫고, 복잡하니 나는 간단한 솔루션을 가지겠다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였습니다. 하다못해 정 모르겠으면, 수입과 자산의 10 ~ 20% 만이라도 인덱스 펀드 다우존스 든 S&P 500이라도 투자하라는 마음에 추천드렸습니다. 왜 적금이 아닌, 인덱스 펀드일까요? 왜냐면, 기업의 성장율 이상으로 예금,적금 금리가 찍힐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10점
존 보글 지음, 이건 옮김/비즈니스맵


투자를 위한 재무회계 비율

가장 기본적인 투자를 하면서 살펴보아야 할 재무제표 비율에 대해 정리된 도서입니다. 물론, 재무제표의 비율만 보고 마법처럼 수익이 나는 기업은 없습니다만, 기본적인 스크리닝과 재무비율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야 이상한 기업을 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정말 모르겠으면, 부채비율 200% 미만, 배당 수익률 3% 이상 3년 매출 성장율 10% 이상, ROE 5개년 15% 이상 이정도의 기준으로도라도 스크리닝 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대한민국 주식투자 재무제표.재무비율.투자공식 - 10점
류종현 지음/한국주식가치평가원


가치투자의 기본도서 추천

가치투자와 관련된 도서는 사실 많이 읽을수록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하는 논리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정도가 되기 전까지는 1주일에 1권씩 가치투자 관련 도서를 1년 정도 읽는 것을 권고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양서들을 선별해서 꼭꼭 씹듯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대부분 이미 알려져 있거나, 가치투자협회에서 추천한 도서이니 믿고 꼭 아래 제시된 도서들만이라도 모두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어스워스 다모다란의 투자철학

다모다란은 다양한 투자의 철학들과 그들의 성과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아예 책을 내었습니다. 이 도서는 그와 관련된 


어스워스 다모다란의 투자철학 (제2판) - 10점
어스워스 다모다란 지음, 이건 옮김/리딩리더


현명한 투자자

현명한 투자자는 몇 번의 추천을 이야기해도 모자랄 만큼 위대한 투자 도서입니다. 가치투자를 창시한 그레이엄이 평범한 투자자들이 가치투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입문서로 작성한 도서로 가치투자의 기본 논리에 대해서 간결하게 적혀있지요. 물론, 피터린치 3종도 그렇고 가치투자에 있어서 뺴놓을 수 없는 명저들이 많지만, 단 한권만 읽어야 한다면, 저는 아마 '현명한 투자자' 혹은 '증권분석'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결국 가장 기본이 되는 뼈대를 모두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꼭꼭 일어보셨으면 하는 도서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10점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김수진 옮김, 제이슨 츠바이크 논평/국일증권경제연구소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의 3종 세트를 읽지 않고, 투자를 해서 돈을 잃는 다면, 변명할 필요가 없다는 그 3종 중 가장 분량이 많고 가장 많이 추천되는 '월가의 영웅'입니다. 그만큼 내용도 충실하지요. 보는 동안 형관펜이 저 역시 쉴새 없이 움직이면서 보았지요. 세세한 기업들에 대한 내용들은 기억이 강하게 나지 않지만, 이 책을 통해 PEG 밸류에이션 그리고,왜 피터린치가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질이 'gut' 즉, 베짱인지에 대해서도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2017 최신개정판) - 10점
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지음, 이건 옮김/국일증권경제연구소


증권분석 3편

워런 버핏 마저 이 책을 읽고나서는 주식투자와 관련해서는 책을 쓸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하게 된 도서입니다.  그만큼 가치투자의 기본이자, 증권분석에 대한 가장 기본이 되고 펀더멘탈이 되는 부분들을 세세하고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시가 되는 기업들은 너무 먼 옛날이 되어버렸지만, 왜 평균 PER을 밸류에이션의 기본으로 삼고, PBR이 저평가의 가장 큰 척도가 될 수 없는 이유 등등이 나열되어 있지요. 강추하고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도서입니다. 물론, 저도 읽는대도 오래걸렸고, 읽고난뒤, 이해하는 데에도 오랜기간이 걸렸지만,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도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 10점
벤저민 그레이엄.데이비드 도드 지음, 이건 옮김/리딩리더


이것이 실전 회계다

이 도서 한권이면 회계에 대해서는 적어도 투자와 관련해서는 더 읽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간결하고 세세하게 투자에 필요한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으니까요. 물론, 난이도는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 수준만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면, 다른 추가적인 공부들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인 만큼, 꼭 한 권 구비해서 필요시마다 공부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실전회계다 - 10점
김수헌.이재홍 지음/어바웃어북


금융시장 추천도서

메트릭 스튜디오

메트릭 스튜디오는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거의 유일무이한 도서입니다. 통계라면, 특히나 금융시장에서 사람들이 거의 광적으로 집착하는 현상을 보이지요. 개인적으로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제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또, 무엇보다 Tail-Riks에 대해 무방비로 얻어맞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다른 분들께 잘 추천은 드리지 않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통계 분석이 무의미함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통계적으로 '수치'로 알 수 있는 만큼 기초적인 부분이라도 알기 위해선 읽어볼만하다 싶어서 추천하였습니다.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 10점
문병로 지음/김영사


행운에 속지마라

행운에 속지마라는 이건 선생님의 번역을 통해 거의 새롭게 태어나다 시피 한 도서입니다. 이 책이 추천서가 되는 이유는 앞서 추천한 메트릭 스튜디오와 다른 이유입니다. 우리가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고 하더라도 그 추정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처럼 다변요인들이 영향을 주는 시장은 우리의 어떤 선택이 행운의 영향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거기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도서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이머징들의 부상에서 실제로 부상하지 못 하고 무너진 나라들 역시 제시하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만 제시하자면, "왜 성공한 투자자들은 하방 리스크에 대해 그렇게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주의하는가?" 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운에 속지 마라 - 10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중앙books(중앙북스)


금융의 지배

금융의 지배가 추천도서가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금융의 역사를 총괄하면서 금융이 망가지면, 어떻게 실물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는지 금융이 과연 ATM기 이외에는 전혀 아무런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인지 등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과열과 붕괴와 관련된 부분은 충분히 읽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금융시장에 대해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전체 시장이 어떤 식으로 망가지는지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하고 있어야 피할 수 없는 위기에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뒤에 추천한 행동하는 용기과 스트레스 테스트 역시 이와 관련된 관점에서 추천드립니다.

금융의 지배 - 10점
니얼 퍼거슨 지음, 김선영 옮김/민음사


행동하는 용기/스트레스 테스트

행동하는 용기와 스트레스트 테스트는 금융위기 시절 이를 극복한 버냉키와 가트너의 자전적인 도서입니다. 역시 난이도도 꽤 있는 편이고, 경제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읽기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추천드리는 이유는 금융위기가 어떻게 실물경제에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도 TARP가 추진되었던 배경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한 번쯤은 꼭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지난 뒤, 벌써 2019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물론, 피터린치가 말했듯이 시장에서는 항상 망하고 안 좋다는 이야기들 뿐이 천지이지만, 그러다가 진짜 안 좋아진 경우도 있으니 그 떄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사이클은 정말로 우리가 피할 수 없는 현상인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행동하는 용기 - 10점
벤 S. 버냉키 지음, 안세민 옮김/까치


스트레스 테스트 - 10점
티모시 가이트너 지음, 김규진.김지욱.홍영만 옮김/인빅투스


국부론 

사실 국부론에 대해 추천을 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국부론은 경제학의 고전인만큼 굉장한 난이도가 있는 도서이기 때문이죠. 물론, 너는 번역본을 통쨰로 다 읽어보기는 했지만, 모든 분들이 그 정도까지 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제가 작성한 서평 혹은 정리된 도서 정도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어려운 책을 추천했냐면, 책에서 주장하는 핵심 논리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기 떄문이죠.


국부론 1 - 10점
아담 스미스 지음, 유인호 옮김/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국부론 2 - 10점
아담 스미스 지음, 유인호 옮김/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글을 맺으며

같은 글을 보고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릅니다. 이는 개개인의 경험이 다른 것도 있지만, 개개인이 축적하고 있는 에너지의 양 혹은 그 분야에 대해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더라고 하더라도 읽는 사람이 그 수준의 도서를 이해할 수준이 아니라면, 전혀 소용 없는 일이겠죠. 가치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워런 버핏은 일전에 투자에 있어서 '지식'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사실 그가 읽는 책의 양과 위대한 투자자들의 학력과 지식수준을 본다면 그런 생각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물론, 사이언스지의 논문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의 난이도가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요.)

투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극히 상식에 기반해서 오래 기다릴 수 있다면,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제 막 입사하고 나서 몇 년 지난뒤에 생각보다 돈이 잘 모이지 않다 보니 그제서야 투자를 시작하지만, 그 때는 이미 매우 많이 늦은 상황입니다. 항상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고 대중이 잘 못된 방향으로 나갈 떄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일반인이 부자가 되는 가장 대표적인 길이 투자이기는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성공한 사람 역시 그렇게 비중이 높지 않다는 것을 유념해야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신중한 투자를 한다면 누구나 실패하지 않고 괜찮은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 스스로도 확신이 충분하구요. 물론, 그 과정은 지루하고 주변에서 얼마나 공격을 해대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 번 가치투자 추천도서 목록 이후, 내년 이나 내후년 말쯔음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평전 추천도서 그리고 매 년 추천도서를 올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추천도서 목록 업데이트는 꽤나 후에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좀 더 좋은 책들을 읽은 축적된 내용을 추천하고 싶은 욕심과 더불어 생업을 하면서, 기업 분석을 하고 스터디 하는 것만도 벅차는 순간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취미로 하는 블로그이고, 아무래도 투자업계에 종사하다 보니 이제는 모든 내용을 정제없이 공개하는 것에도 조심스러운 면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그럼에도 스터디를 하고 공유를 하며, 제가 사랑하는 이 업계에 대한 관심은 더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너무나 많구요. 이루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습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좋은 글들로 만나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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