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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 코리아 에프티(FT)

by 마리우온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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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내용

친환경 자동차 부품 그 중에서 활성탄을 이용해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주는 캐니스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입니다. 전량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캐니스터를 국산화 성공 이후, 코리아 에프티를 창업하여 영업중 에 있습니다. 


주요제품

캐니스터는 활성탄을 이용해 가솔린 가스의 캐니스터 유출입 시, 유해가스를 흡수시켜 유해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자동차의 연비를 향상시켜 주는 제품을 말합니다. 현재 코리아 에프티의 국내 점유율은 78%로 독보적인 1위이며 세계로는 4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타사와 다르게 국내 유일 캐니스터 자체 능력 검증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축은 국내유일로 생산하고 있는 플라스틱플라넥입니다. 기존의 금속플라넥에서 진일보 한 형태로 기존 금속플라넥 대비 무게가 1/3 가량으로 경량화 되었으며, 충격 강도에 강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부문은 보행자 인식시스템 센서부문으로 기존의 제품들 대비 보행자 등의 피사체에 대한 인식율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볼 점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전기차 자동차가 완전히 상용화 될 시, 코리아에프티의 주력 제품인 캐니스터의 시장 장악능력은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됩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행자 인식시스템이 얼마만큼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지 기술력으로는 타사대비 얼마만큼 뛰어난지 등에 대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쉐어링 카 등 기존의 개인이 자동차를 소유하던 개념에서 공유하는 공유경제의 개념으로 패러다임의 변화 시 자동차 시장과 자동차 부품 시장은 축소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자동차 시장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할 지 이에 대해서도 꾸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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