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광고 대행사들로부터 광고를 받아서 광고 매체(Ex. 유튜브, 네이버) 등에 광고를 집행해주는 미디어렙 사업 취급고 기준 국내 1위 '20Y.6월 기준 M/S 19.8%
주요 경쟁사인 인크로스의 시가총액이 4,198억 원 인 반면, 나스미디어의 시가총액은 3,230억 원으로 약 30% 정도 디밸류에이션 받고 있음
=> 인크로스의 경우, SKT의 T-Deal 사업부문에 대해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은 반면, 동사는 신규사업부문인 nPosting에서 비슷한 사업을 준비중이나 밸류에이션을 받지 못 함.
프리미엄을 받지 못 한 이유 중 하나는 동사의 경우, KT측에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자 타게팅 광고를 하는 것에 있어서 아직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
온라인 DA 47% , 모바일 플랫폼 2% , 디지털방송 4%, 디지털옥외 2% , 플레이디 (DA + SA) 45%)
기존 사업부문인 미디어렙 부문이 온라인 DA로 잡히며, 매출의 약 47% 정도를 차지
'17Y에 인수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SA + DA 광고를 실시 중인 플레이디가 매출의 45% 정도를 차지.
모바일 플랫폼 2% : 애드테크 바탕의 DSP (Demand Side Platform) , SSP (Supply Side Platform) , Ad Exchange 등 다양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및 솔루션 제공 업무
디지털방송 4% : IPTV(Olleh TV, U+tv , BTV), CATV, n스크린, 규통광고 등 디지털 방송 매체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
디지털옥외 2% : 교통광고, 핫스팟 광고 ,네트워크형 광고 등 옥외 매체를 통한 광고. 지하철 578선, 수원 kt 위즈파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등의 광고를 통칭
'14Y 2,254억 => '19Y 10,015억원으로 CAGR35% (별도 20%) 성장 기록
=>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에서 M/S 1위라는 점은 동사에 긍정적
nSwitch => 씨젠, K-toon 등 KT 플랫폼 어플에 광고용 장소를 마련한 뒤, 광고주를 모집해 매출 발생당 수수료를 인식하는 모델 고려 중
기존 광고 대비 매출 당 수수료 인식으로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전망
nPosting
MMS : 광고수신 대상 고객에 빅데이터를 분석해 AD Targeting 하는 비즈니스. 인크로스의 T-Deal 비즈니스와 유사하나, 나스미디어의 경우, 아직 KT로 부터 고객 데이터를 받을 것으로 정해지지 않음
인크로스 역시, 아직은 베타테스트 정도로 문자 기반 광고 타게팅에 대해서는 좀 더 고려해볼 필요 존재
Mobile App : 중,소 규모의 미디어 커머사들의 광고들 대신 해주는 모델로 기존의 광고 관련 어플이 존재하는 사업자들의 광고를 대행해주는 역할. 기존 미디어렙 사업 부문의 주요 고객사들이 광고 대행사들이라는 점에서 부정적인 효과 발생할 수 도 있음
케이블 TV 채널 번호 변경 시, 광고를 내주는 비즈니스 사업 추진 중. 낚시, 바둑 등 채널 사업자들의 경우, 추가적인 광고 매출에 대한 니즈가 존재하는 상황
빅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광고를 하는 Addressable TV는 프로그래매틱 TV 플랫폼 이후 동사의 다음 Step
네이버 스마트 채널 등 경쟁사들의 등장으로 동사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전반적인 광고사업자들이 온라인으로 이동을 함에 따른 경쟁 심화 역시 예상되는 상황
'19Y 기준 이익률 인크로스 : 27% 나스미디어 : 20%
=> 모바일 플랫폼, 디지털 방송 등 기타부문의 매출이 존재하는 것에 따른 이익률 축소
주요 자회사인 플레이디의 경우, 중,소형 커머스사의 노출도가 높음. 이번 코로나로 인해 광고 집행비가 축소됨에 따라 플레이디 매출에 영향 미칠 전망
?? : 태국 및 일본부문 매출 발생 등 글로벌 부문 사업 진행 중이나, 투자 메리트로 잡기까지는 아직 미흡한 수준으로 판단됨
*SA 사업 : 광고 유형별 검색 광고. 포털사이트 검색서비스를 통해 광고주의 웹사이트를 노출하는 광고. 쇼핑광고를 포함함
*DA 사업 :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 유튜브, 카카오 TV 등 영상매체 혹은 네이버 포털 등에 광고를 노출 하는 광고. 노출 횟수(CPV), 클릭 수(CPC),링크를 통한 판매(CPS) 등에 따라서 단가가 책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