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아름다움은 어떻게 인지되는 걸까?
사진출처 : pixabay
아름다움?
사람은 무엇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까요? 여기 과학적 해답이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세 가지 측면을 통해 이해 가능합니다. 첫째, 종합적 둘째, 균형 셋쨰, 호르몬입니다. 첫째 종합적은 아름다움에 대해 뇌인지과학적 모습과 진화과학을 통해 이해가능합니다. 더 생존에 유리한 종 혹은 우호적인 개체를 외모로 분간하도록 진화해왔다는 것이죠. 다른말로는 좋은 외모는 생존에 유리한 기재로 말할 수 있습니다.
둘 쨰는 균형입니다. 인간은 균형잡힌 외모에 더 높은 호감을 느낍니다. 균형잡힌 외모는 건강함을 나타내기 떄문이죠.
셋 째는 호르몬입니다. 여성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 시기 혹은 남성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 시기에 이성은 더 높은 호감을 보입니다. 여성호르몬의 조건인 큰 눈, 풍성한 입술, 얇은 볼 등은 높은 여성호르몬을 나타내고 좋은 외모로 생각되게 됩니다.
진화적 기재로의 아름다움
이를 통해 보자면 아름다움은 진화적 기재로 발달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름다움을 느끼고 호감을 느끼는 외모는 그가 더 나은 종족적 기재를 지녔다는 징표로 혹은 우리에게 더 뛰어난 도움을 줄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예외적인 모습도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이 많을수록 더 질병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이는 핸디캡 이론으로 설명됩니다. 생존에 불리하고 오로지 미를 위해서 존재하는 기재는 그 개체가 더 우수함을 나타냅니다. 예로써 공작새 수컷의 화려한 날개는 생존에 전혀 도움이 안 되지만, 화려한 날개가 있다는 것은 공작새가 다른 더 뛰어난 생존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작은 선호가 널리 퍼지기 까지
특정 선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구적으로 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3명이 빨간색을 2명이 노란색을 1명이 초록색을 선호한다면 처음의 빨간색의 점유율은 50%이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빨간색의 점유율이 강해져 세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게 됩니다.
특정 외모에 대한 우리의 선호는 이를 통해 대를이어 강화되게 되는 것이죠
외모에 대한 편견과 오해
미디어를 통해 특정 외모는 나쁜 것으로 혹은 좋은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외모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면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범죄자, 배신자 등 특수한 역할에 대해 우리는 특정 외모를 선호하고 단정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편견으로 우리가 고쳐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