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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근관 충전재 세계 점유율 20% 1위 회사 메타바이오메드

by 마리우온 201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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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내용

메타바이오메드는 의료기기 및 의료소재관련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입니다. 매출의 12%를 지속적으로 R&D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95%의 매출이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수출 강소기업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창업회사로 자체 R&D를 통한 뛰어난 물건 생산을 목표로 해 글로벌 강소 의료산업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주 제품구성

근관충전재 - 근관충전재는 충치의 발생으로 치아의 빈 부분이 발생시 그 빈 부분을 채워주는데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현재 세계 점유율 20%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생분해성 봉합사 - 외과치료 등에 사용되는 신체 봉합용 봉합사입니다. 현재 봉합사는 전 세계 7개 기업만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과점시장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봉합사의 원재료에서 원재료의 가공을 통해 미세한 봉합사의 제작까지 이루어지는 수직계열화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카테더 - 카테더는 내시경에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세계 최초로 케테더에 미세 카메라를 장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카테더는 척추 등의 부위에 필요한 물질을 외과적인 시술없이 도포 및 살포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공뼈 - 천연 산호를 이용한 인공뼈의 생산역시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의료에 필요한 기구 및 재료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볼 점

=> R&D에 매년 매출의 12%를 지출하는 것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서 좋은 신호입니다. 허나, 다른 면으로 보자면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분야로 경쟁이 치열하며 주주에게 실질적으로 귀속되는 현금이 작아질 수 있다는 측면이 존재합니다.

=> 의료 기기 및 의료소재의 경우의 경쟁력은 일반인이 접근해서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 또한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거나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이 적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제품의 경쟁력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메타바이오메드는 상장회사로 영업이익의 등폭이 다소 존재하고 금융비용과 기타영업외손익이 영업이익에 비해 높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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