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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료들/경영,경제 도서

경제의 신호등 금리. 금리의 역사를 밝힌 도서. 금리의 역사 서평

by 우기ya 마리우온 2017. 2. 17.



많은 추천을 받았던 도서가 자신이 읽었는데 그저 그랬다면, 두 가지 중 한 가지가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도서가 그저 그랬거나 혹은 수준이 나랑 안 맞아서 이해를 못 했다던가.. 이 번 도서는 가치투자협회의 추천도서임에도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런 감흥밖에 느끼지 못 했는데, 아무래도 후자의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한다..

 

0.    자본 중개조로써의 금융의 역할

금융의 역할은 간단하다. 가계로부터 자원을 조달하여서 그것을 기업에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자를 받을 권리라면, ‘채권인 것이고 회사혹은 특정 권리에 대한 일정 부분이라면 주식이 되는 것이다. 집단적으로 이러한 중개자의 역할을 하는 기관을 금융기관이라고 하고 은행,증권회사가 여기에 포함된다.

금리가 높아지면 왜 경기가 하강하는가? 기업의 자본조달비용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서 신사업을 유치할 여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금리의 역사를 안다면 무언가 보이는 것이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그 거대한 역사를 개괄하는 도서이다.

 

1.    고대의 금리

고대 바빌로니아와수메르등에 관한 금리이다. 법정으로 최고한도 33%를 두고 있었다. 못 갚을 시 노예화등을 명시하여 채권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부분이 보인다. 과거부터 이자등을 붙여서 자신의 자산을 빌려주는 행위가 존재했었다는 보여주는 증거자료이다. 다만, 누락된 자료들이 많아 아주 정확한 정보들은 얻기 어려운 시기.

 

2.    중세와 르네상스 유럽 (영구채,강제대출)

영구채 발행이 성행했던 시기이다. 영구채는 이자를 영구히 지급하는 종류의 채권인데, 일반적으로 전쟁등에 대해서 국가에서 강제로 조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채권을 통하여서 전쟁물자등을 조달하였다. 충격적인 것은 이때에는 개인보다 군주에 대한 금리가 더 높았는데 이는 군주들이 돈을 빌려가놓고 안 갚기 일수인 대출 위험대상이었기 때문이다. 영구채도 이자지급이 불구가 되거나 국가에서 강제환수하는등의 행위들이 행해졌다.

 

3.    근대 유럽과 북아메리카

솔직히 읽으면서 거의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네덜란드의 경우 저금리 기조를 통하여서 산업의 발달을 이루어냈는데, 이것을 영국이 이어 받아 산업발달에 일조하는 발달을 이루어냈다..

 

4.    1900년대 이후의 유럽과 북미

금본위제 폐지가 되는 시기였다. 미국으로 산업과 금융의 주도권이 이동하는 시기였다. 대공황을 겪음으로써 중앙은행이 생겨나고 일정량의 예금에 대한 지급보증제도가 탄생하였다. 물가안정과 경제안정을 이루어낸 드문 시기였다. , 위기시에는 금리를 하락시킴으로써 자본조달과투자를 장려하면서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과열시기에는 금리를 상승시킴으로써 과열 대출과투자를 줄인다. 거시,금융 경제에서 배웠던 내용들이다. 몇 번의 위기이후 정착된 제도라는 점이 신기했다.

 

5.    기타 국가 그리고 1990년대

중국,일본,러시아의 금리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시아권은 전통적으로 고금리 시장이 형성되었었는데, 이는 이자로 생활하는 것에 대해서 적대적인 분위기 때문이었다. 이후, 세계화와 함께 유럽식제도가 점차적으로 정착하게 된다.

 

6.    결론

가치투자의 추천도서중에 한 권인데, 솔직히 이유를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금리와 금융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도서 자체는 금리의 역사에 대해서 개괄하는 내용이 주이기 때문에, 어떤 일반화된 설명이 적다. , 끄집어내 졌던 의미를 대입해보거나 혹은 데이터를 통해서 의미를 창출해보는 도서가 될 수는 있는 도서. , 말그대로 잘 알아야 읽을 수 있는 어려운 도서…  금리 관련된 책들 좀 더 읽어보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아야 겠다.


금리의 역사 기억에 남는 문구들

한 국가의 문화수준은 금리수준으로 알 수 있다. 사회의 지적, 도덕적 힘이 강해질수록 금리는 더 낮아진다. 금리수준이란 정책금리가 아니라 시장 금리를 말한다.

만약 바베르크가 도덕점 힘 대신 금융적 힘을, 문화적 수준 대신 기술적 수준을 이야기했다면 오늘날의 사람들이 얼른 수긍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의 말이 지닌 본래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다. 도덕적 힘은 금융적 힘의 필요조건이고, 높은 문화적 수준은 높은 기술 수준의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금리 변동의 사회적, 경제적 원인과 결과를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금리의 역사를 찾아서 기록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독자들은 수백 년 동안 유지된 추세와 반복된 패턴을 간파할 것이다. 그리고 독자들은 그것을 한 나라의 흥망, 더 나아가서는 문명의 성쇠와 연결 지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바빌로니아, 그리스, 로마와 같은 고대 국가들의 금리 추이를 보면 국가가 발전하고 번영하는 동안에는 금리가 꾸준히 하락한 반면, 쇠퇴하면서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문명(서유럽과 미국)을 보면 중세 이래 금리가 하락해 왔다. 현재


<금리의 역사 국내도서>

금리의 역사 - 10점
리처드 실라.시드니 호머 지음, 이은주 옮김, 홍춘욱 감수/리딩리더


댓글1

  • 이 책을 읽은지 약 1년 반이 지난 시점.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보기엔, 제 지식이 너무 부족했었습니다.
    경제 전반에 대한 지식 그리고 채권 관련, 금융 관련 종사자라면 한 번쯤은 읽어보아야 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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