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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정유 사업 간략 정리

by 우기ya 마리우온 2018. 7. 27.

석유,정유 사업 간략 정리 

정유와 화학

정유사업과 화학은하나로 연결된 사업군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OPEC이나 사우디에서 말하는 기름은 원유를 말한다. 이 원유를 가공하는 사업을 정유사업 그 정유사업중에서 나프타를 이용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군을 만드는 것을 화학산업이라고 한다. 결국, 하나로 연동된 것이다.

원유를 채위한 정유는 다양한 가열점에 따라서 벙커씨유 등유, 납사, 휘발유 등등으로 나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아스팔트도 여기에서 추출되게 된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 중에 석유 및 화학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는 원유가 없음에도 원유를 수입해 가공하는 정유 및 화학사업이 발전한 탓이다.

납사라 하는 나프타를 추출한 뒤, 나프타를 가공해 폴리에스테르, PE 등의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재로 가공하는 공정이 화학산업인 것이다. 나프타를 추출하는 방식을 NCC(Naptha Cracking Center)라 이야기한다. 이외 올레핀 계열의 경우 석탄에서도 추출이 가능해 CTO(Coal To Olefin)생산이 이루어지고, 에탈계열 제품은 천연가스에서 직접 채취해서 사용하는 ECC(Ethane Cracking Center) 등을 통해서 사용한다.

산업적으로 보자면, 정유 및 화학 제품은 중간 원료재로 특히 화학의 경우는 경기의 민감도에 따라서 실적이 그대로 연동되는 성향을 보인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전기차가 상용화 된다 한들 어차피 전기차에 사용되는 전기생산역시 휘발유가 사용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에너지의 효율부분을 모르기 떄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자동차 휘발유 동력엔진은 에너지의 효율이 그렇게 좋지 못 하다. 대부분의 생산에너지를 마찰과 열에너지로 방출하기 때문에 막상 우리에게 필요한 동력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적다. 이러한 손실부분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에너지의 생산 케파를 크게 가져가는 것이다. 즉, 크게 한 번에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면 에너지의 손실분이 낮아져 에너지의 효율의 증대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10% 미만의 신재생 에너지과 10%내외의 LNG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에너지는 모두 원자력과 석탄을 통해서 생산된다.(한국 기준) 이는 다른 시사점을 가져주는데, 진정으로 전기차가 친환경 에너지 이야기를 들으려면 생산되는 전력 대다수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결국, 전기차가 상용화되더라도 메탄 및 가스의 방출량 등에서 감소를 기록할 수는 있으나, 현재의 에너지 체제에서는 대부분의 에너지원을 원자력에서 얻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어들 수 있겠으나, 그다지 친환경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신재생에너지는 그 자체로 생산량 자체라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이러한 에너지 변동성을 채워줄 ESS(Energy Storage System) 이나 석탄 에너지를 통해서 보완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다지 친환경적이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어찌되었든 에너지의 저장시스템에 사용이 되는 배터리는 희소광물인 코발트 및 니켈이 다량으로 필요한데 이 부분에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다른 의미로는 상대적으로 다량인 원유대신 더 희소한 자원을 다량 사용함으로써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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