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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 03 자산운용 명가 Assetplus의 가치투자 철학

by 마리우온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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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 03 Assetplus의 가치투자 철학

사진출처 : The bell

에셋플러스의 투자철학

지금은 J&J 자산운용으로 이전한 에셋플러스 최광욱 CIO가 이야기하는 에셋플러스가 주목하는 '가치'이야기입니다. 펀드매니저 출신인 강방천씨가 계속해서 회사를 운용하고 있는만큼 에셋플러스가 내걸은 기치인 할아버지에게 물려줄 수 있는 펀드의 철학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대표 16년을 함께 한 CIO가 변한 것은 투자자들 입장에서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어쩄든, 에셋플러스는 3가치 원칙아래 현재도 운용되고 있스니다. 첫 째, 1등기업 투자 원칙 여기서 1등기업이란 견고한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산업의 불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둘 째, 소수 펀드원칙입니다. 에셋플러스는 근래에 출시된 알파로보펀드 이전까지는 코리아,차이나,글로벌 리치투게더의 세 펀드만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운용역량을 소수펀드에 집중해 투자자들에게 좋은 성과를 돌려주겠다는 에셋플러스의 의지입니다. 셋째, 소통하는 펀드입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펀드인 마젤란 펀드는 13년간 누적 수익률 2,700%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젤란 펀드에 투자해서 이익을 얻은 투자자는 50%에 불과합니다. 에셋플러스는 모두가 함께 부자되는 꿈을 실현하고자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위의 세가지 원칙아래 에셋플러스는 운용되고 있습니다. 

에셋플러스가 주목하는 가치

같은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펀드들 혹은 투자자들 간에도 주목하는 가치는 다르기 마련입니다. 에셋 플러스가 주목하는 가치는 주식이란 해당 기업의 주인이 되는 티켓으로 성장 과실을 취하는 방법으로 바라봄을 시작으로 합니다. 이러한 관점 아래 단순한 회계적 가치가 아닌,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인적자원, 브랜드 가치,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종합 적으로 고려해 산정합니다. 즉, 실제 현실사회에서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을 때에만 재무제표 즉, 회계적 가치가 의미있음을 기본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이러한 관점 아래에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인가. 미래 환경의 변화에 적합한 기업인가를 기준으로 바라봅니다. 

기업의 주가는 해당 기업의 이익에 프리미엄을 더해서 결정됩니다. 각 기업의 이익은 다르기 마련입니다. 에셋플러스는 기업의 이익을 4가지 기준을 가지고 평가합니다. 첫 째, 지속 가능성 둘 째, 성장 가능성 셋 째, 변동성이 낮은 이익인지 넷 째,충분히 예측가능한지 입니다. 이 네가지 기준아래 계속기업을 가정해 PER을 상대 경쟁기업들과 비교해 매력적인 가격에 인수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중국발 제조업 공급과잉

전 세계 경제성장율의 30%를 중국이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중국은 현재도 고속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고속성장기로 그런만큼 시장의 변동성 역시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중국 평균 PER 수준은 11배이고 PER 중앙값은 60배인 상황으로 중국 시장이 아닌, '기업'을 주목해야 할 상황입니다. 

중국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의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투자보다는 소비에 제조보다는 서비스 생산보다는 유통 소유보다는 활용을 하는 기업들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시장의 변동성에 주목하기 보다는 예측가능성이 높은 개별 기업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업과 펀드의 존재목적

각 기업과 펀드는 존재목적이 존재합니다. 에셋플러스의 펀드의 존재목적은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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