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기 시장 절대강자 엔유씨 전자

사진 출처 : 엔유씨 전자

사업의 내용

엔유씨 전자는 과일을 통쨰로 갈아서 주스로 만드는 원액기 가공사업자입니다. 90년대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시장이 커질 것을 예상한 김종보 CEO의 통찰력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현재 일본 원액기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엔유씨 전자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 중에 있으며, 매출의 80%가 수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 원액기들과 달리 과일을 통째로 갈을 수 있는 기술력에 있습니다. 과일을 통째로 갈게되면, 과일의 색깔이 변화하는 갈변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과일을 갈 때 울템이라는 친환경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CEO가 동거동락 했던 부분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품질의 제품은 단순히 돈을 많이 투입하거나 명령을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치로 소음이 적고 과일이 적당히 갈려져 나오는 제품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하는 기업들의 공통된 특징은 품질에 있어서는 양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지속적인 R&D와 투자를 통한 뛰어난 품질을 보유한 것이 엔유씨 전자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했던 것이 동사의 경쟁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