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세계 시장점유율 70% 활시장 절대강자 윈앤윈

by 마리우온 2017. 8. 22.
반응형

세계 시장점유율 70% 활시장 절대강자 윈앤윈

출처 : pixabay

사업의 내용

윈앤윈은 세계 활시장의 절대강자인 보이트를 이기고 점유율 70%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의 글로벌 강소기업입니다. 경영자뿐 아니라 대부분의 직원이 선수출신으로 이루어진 기업으로 무엇보다 선수들이 원하고 필요로 했던 부분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1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주 매출의 내용(차별점)

윈앤윈의 차별점은 기존의 활 제작에 사용됬던 카본소재를 개량한 나노카본소재에 있습니다. 나노카본소재를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활들이 기록했던 5%의 파손율을 0.1%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활의 제작에 있어서 2배이상의 제조공정을 들임으로 좀 더 정밀한 활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부분들에는 직접 수작업을 통해 전문가들이 원하는 시장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선수출신 직원이 60%가 넘기때문에 무엇보다 선수층이 원하는 활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활의 날개입니다. 활의 날개는 활이 잘 날아갈 수 있는 탄력성과 동시에 부러지지 않는 강성을 동시에 지녀야 하는데요. 윈앤윈은 이를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실제 선수들의 사용기도 윈앤윈의 활은 다른 활보다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 선호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윈앤윈의 핵심기술은 활의 날개 제작에 사용되는 나노카본소재입니다. 윈앤윈은 이를 이용해 활뿐만 아니라 이제는 자전거분야에도 진출했습니다. 가볍고 튼튼한 카본소재의 전문가용 자전거 시장에 도전을 내민 것입니다.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생각해볼 점

=> 윈앤윈은 활시장의 1위 기업입니다. 1위기업이 될 수 있는 기반에는 신소재라고 할 수 있는 나노카본소재가있습니다. 윈앤윈은 이러한 나노카본소재의 뛰어난 탄력성과 강성을 바탕으로 자전거시장에도 자전거시장에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력과 소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 윈앤윈의 경영자와 대부분의 직원들은 선수출신입니다. 활시장은 선수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특수시장인 만큼 이들의 수요를 깊게 이해하는 사람들의 노하우가 무엇보다 윈앤윈의 큰 경쟁력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