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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어스워스 다모다란 투자철학 중..

by 마리우온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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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은 목적 달성에 필요한 수단에 불과하다.

재무제표 작성 목적은 기업의 과거실적을 평가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가 투자하는 목적은 기업의 미래 실적을 예측하여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거품 붕괴 이후, 투자자들은 다시는 거품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럼에도 다시 거품은 나타났다. 이는 거품의 모습이 떄마다 바뀌어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의 성공원칙은 그가 단기적으로 실적이 나쁠때에도 그는 투자철학을 바꾸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시장은 지금까지 성장율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이익증가율이 높을때는 이런 경향이 특히 더 심하였다.

가치주는 FCFF를 이용한 가치 할인 성장주는 PEG 모형을 이용한 성장율 평가를 실시하였다.
즉 영업이익증가율 =[(자본적 지출'-'감가상각비'+'운전자본변동액')/EBIT[(1-t)]*총자본이익률로써 구한다.

벤쳐캐피탈과 사모펀드또한 장기간 높은 실적을 올렸다. 다만, 이에 유의할 것이 있다 대부분의 이익이 뛰어난 몇몇투자자들로부터 유래하였다는 것이다. 평균 값이 100%이나 중앙값은 2%에 머물렀다.

과거,시장 이익증가율이 감소하자 사람들은 장래를 비관하였고 이떄에는 성장주 투자가 실적이 좋았다.(가격이 할인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0> 주식시장에서 순환주기에 대해서 판단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장주 투자를 위한 피터린치의 원칙.
1)스토리 보다 숫자를 보라. 매력적으로 보이는 가능성이 아니라, 실제 실적을 확인하라.
2)성장주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즉, 가치주보다 더 어려운 투자 능력이 필요함.)
3)성장주는 성장초기에 투자해야 한다.
4)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
5)뛰어난 성장주는 흔치 않다. 다수의 기업을 분석하는 것이 좋다.

이는 성장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한 탓에,웬만한 실적도 성장주에는 호재로 작용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기업간의 인수에 있어서 대기업이자 상장회사간의 합병이 이루어지면서 성장 시너지를 노리고자 할떄에 실패하였다. 성공한 경우는 비상장이고 소기업간에 비용절감 시너지를 추구하는 기업간의 인수가 성공적인 경우가 많았다.

성장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것은 이제 그 기업이 고성장기를 지났다는 것으로 투자가치가 하락하였다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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