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 섹터 전반 밸류에이션 '09년 이후로 최저로 낮은 수준에 위치중
'09년도의 경우, 곡물가 상승에 따른 판가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판가 전이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
주요 원재료인 소재식품 부문 가격추이 현황
계란·밀가루 뛰자 피자·햄버거도 먹거리가격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계란·밀가루 뛰자 피자·햄버거도 먹거리가격 '도미노 인상' 현실로
가공식품 이어 외식업체도 가세 외식업체들이 가공식품에 이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blog.naver.com
가공식품 부문의 가격 추이 현황
줄줄이 오르는 식탁물가… 곡물가 뛰자 가공식품도 도미노 인상 (donga.com)
줄줄이 오르는 식탁물가… 곡물가 뛰자 가공식품도 도미노 인상
빵, 햄버거, 즉석밥, 두부 등 주요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농수산물 가격 급등으로 1차 가공품인 쌀, 밀 등의 가격이 오른 데 이어 조리와 포장 단계를 거친 2…
www.donga.com
=> 주요 식품사 연도별 매출액 추이 보면, 대충 가격인상 싸이클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을 듯 싶긴함
=> 친절하게 자료에도 정리되어 있었네. 주요 업체들의 경우, 해외 매출 비중이 오리온은 70% 수준, CJCJ도 50% 초과 농심도 40% 수준을 넘음. 세 업체 모두 매출액이 닫혀있나 밸류는 왜 이런가 싶긴 함.
CJCJ의 경우는 가공식품뿐 아니라 바이오 부문도 하고 있는데, 바이오 부문은 다름아닌, 사료첨가제와 사료부문을 말함. 사료첨가제에 바이오플라스틱을 사용하는게 대세인데, 동사의 경우, 5000톤 정도의 바이오 플라스틱 CAPA가 있다고 함.
현재 1위 업체는 미국의 Danimer인데, 시총규모 3조원 수준이며, CAPA는 M/S를 기준으로 25% 수준으로 1위라고 한다.
* CJCJ는 슈완스와의 인수 이후, 시너지가 어떻게 될지가 관건. 슈완스의 인수는 유통채널 확보의 목적으로 한 것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글로벌로 가장 매출 확대가 가시적인 것은 오리온. 중국쪽 물량 CAPA가 부족하지고도 않고, 매출액 성장도 도드라질 것으로 기대됨.
음식료 섹터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