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석] 드라마틱한 2021 - 디앤씨미디어, 이노션
미디어 산업 분석
=> 미디어 제작 업체들에게 있어서 이제 넷플릭스와 같은 OTT에 방영하는 것이 중요함. 이제 앞으로는 텐트풀(시그니쳐 작품) 제작을 통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이 이익률 측면에서는 더 유리한 상황
=> 제작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 대형사들 위주로 수직 계열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OTT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 대중적인 채널은 넷플릭스.
광고 산업 분석
=> 광고산업의 성장은 GDP 성장률에 동행하는 모습을 띔. 코로나 효과로 광고 기업들의 실적은 매우 안 좋았었는데,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이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내년은 양호한 성장을 예상함.
=> 전체 매출 중에서 전통 광고 채널이라고 하는 TV 채널은 30% 이상 큰 폭의 하락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OTT 플랫폼 혹은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광고 채널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디지털 광고 시장 중에서 영상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에 있음. 영상시장 성장율은 20% 수준 내외. 전체 광고 시장에서 유튜브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 70% 수준 (ㅎㄷㄷ .... )
디앤씨 미디어 (263720) - T.P
=> 웹툰이나 웹소설 등의 IP 컨텐츠를 제작해서 플랫폼 회사들에 게재를 하는 회사.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 대부분의 작품들을 게재 중에 있음. (카카오 페이지가 2대 주주 현재 지분율 약 23% 수준). 대부분의 실적 견인은 전자책으로부터 발생 중에 있음
=> 카카오 페이지의 자회사 - 픽코마는 일본에서 250% 정도의 YoY 성장 기록. 전통적인 만화 강자 시장인 일본 시장에서 매출을 발생시켰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일. 타국가까지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적) . 일본시장 규모는 약 6조원 정도로 추정
=> 추가로 미국 시장은 이제 시작. 미국은 인쇄책 시장이 90% 정도 이상. 웹툰은 매출이 성장하는 대로 이익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음. 흠... 마블 코믹스가 있는 국가인데 의외이네 ㅎ
=> 국내 웹툰 시장의 경우, 포화된 시장. 이미 웹툰화가 많이 이루어져 있음. 네이버 웹툰이 최상위권, 순서는 네이버 웹툰, 윈스토어, 다음웹툰, 레진코믹스 등등 카카오 페이지는 중하위권 수준. 7위. 카카오페이지는 선별화된 컨텐츠를 유료화 해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다른 플랫폼들과는 성격이 다름. 다작은 아니지만, 소수의 퀄리티 있는 웹툰들이 형성되어 있는 상황
=> 웹툰 자산의 무형자산 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는 상황. 다만, 밸류에이션은 좀 고민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Second T.P
=> 안지아 연구원님이 보는 미디어의 성공의 요인. a. 흥행을 몰 수 있는 IP를 보유하고 있는가. b. 해외부문으로의 성장성 c.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OTT와 협업을 할 수 있는가. 이 세 가지 부문으로 보았을 떄, 스튜디오 드래곤은 경쟁우위가 있는 것으로 판단
CJ ENM (035760)
=> 4가지 사업부문으로 구성. 미디어, 영화, 음악 및 커머스. 영화쪽은 코로나 효과로 인해서 타격이 큼.
=> 기존의 TV의 비중이 축소됨에 따라서, 전체 광고에서 TV광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
이노션 (214320) - T.P
=> 광고 대행사. 현대차의 글로벌 진출에 따라서 글로벌향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상황. 자동차와 같이 연관되는 특성을 띄나, 최근에 디커플링이 나고 있음.
=> 기승전 현대차가 중요한듯. 여하간 이노션의 주요 매출처는 현대차 관련이기 때문
=> 요새 찾아보고 있는 회사들 유튜브에도 쳐보는데, V-log라고 그러나 ? 인터뷰 들이 많이 있는 듯. 이노션도 있구마잉
=> 이노션의 경우, 계열사들의 후광효과가 큰 기업들! - 성장성은 이미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평가. <= 봐볼만 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