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인터뷰] 백지윤 블래쉬 투자자문 회장

[투자 인터뷰] 백지윤 블래쉬 투자자문 회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21226336

[투자 썰쩐] (9) 3천만원을 수백억원으로 불린 '슈퍼개미'…그 비결은?

 

"특히 두 번째 실패가 입힌 타격이 컸다. 당시 백 회장은 동부증권(현 DB금융투자)에서 일하며 매달 급여에서 기본 생활비를 제외한 전액을 주식에 투자했다. 이 때문에 투자 실패로 그는 그야말로 빈털터리가 됐다. 그럼에도 백 회장은 '크게 실패한 경험'에서 투자법을 배웠다고 했다." 

=> 크게 보면, 두번의 실패가 있었음. 그 중 두번 째 실패는 치명적. 거의 전재산 투자했는데 큰 손실을 봄 

=> 이후, 저평가 가치주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기 시작 

 

"주식 투자는 도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기위해 주식을 한다면 그건 도박이며 투기입니다. 투자는 많은 정보와 지식,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는 것입니다. 

=>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니다. 노력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다. ㅎ 

=> 대신 깊이있게 공부를 잘 많이 해놔야 함. + 기다릴 줄 알아야 함. 이를 잘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금도 다량으로 끌고 갈 수 있어야 한다. 왜냐면, 그래야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주식 투자 비중을 증가시킬 수 있음 ㅎ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동안 약 7~8년을 공부합니다. 또 입사를 하고 나면 하루에 최소 8시간은 일해야하죠. 이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몇백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몇백만원을 벌기위해 이렇게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는 왜 노력을 쏟지 않을까요.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닙니다. 평소 일하는 만큼이라도 시간을 들여 공부해보세요. 제대로 했다면 월급보다 더 크게 돈을 벌 수도 있을 겁니다." 

=> 돈 벌려면 주식이나 부동산 OR 자기 사업 해야함. 직장 = cash cow 거나, 내 인생의 자아를 실현할 수단이거나 그도 아니면 투자로 돈을 불리 시드머니를 만드는 곳이거나 그렇숨 

=> 봉수봉수 김봉수 교수님도 이런 이야기 하셨었는데, 화학  공부보다 주식이 쉽다고 하심. 주식은 방향성만 맞추면 돈을 벌 수 있음. 킹치만, 화학은 그렇지 않다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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