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되는 정보, 투자 지식들/투자철학, 멘탈 강화 등

누가누가 인기 있나요 ~!?

by 마리우온 2020. 8. 19.
반응형

누가누가 인기 있나요 ?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81415123135069&cast=1&STAND=MT_P&type=outlink&ref=https%3A%2F%2Fm.cafe.naver.com

 

유튜브로만 月5000만원…신사임당이 돈 벌 수 있었던 비결

"PD로 일할 때 A그룹 경영인을 만난 적이 있는데요. '전 돈을 많이 벌거에요'라고 했는데, 보통 그러면 웃고 넘어가잖아요. 그런데 그분은 '어떻게요?'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 '아 나는 아무��

m.mt.co.kr

조회수로 치면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인터뷰가 제일 높다. 시청자들이 존 리 대표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그만큼 금융권에서 소비자와 접촉이 없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증권사뿐만 아니라 은행도 지점을 축소하고 있다. 고객 관리를 높게 평가하고 리테일을 키우겠다는 증권사가 없지 않나. 

공모펀드 시장은 위축됐고, WM(자산관리) 시장을 키운다고 하는데, 지점을 줄이면서 WM을 어떻게 키우나. 존리 대표가 아니라 누가 했어도 조회수가 잘 나왔을 거다. 지금 CEO(최고경영자)급에서 활발하게 고객과 만나는 사람이 누가 있나. 메리츠자산운용의 운용 성과가 어찌됐건, 이렇게 하는 곳은 메리츠 밖에 없었다. 

자산운용사는 리테일 대응을 하는 곳이 아니니까 (고객에게 다가갈) 필요를 못 느낀다. 존리 대표는 유튜브에 앉아서 대화한다. 강연이 아니라 창구 수준의 교류가 필요하다. 다른 곳도 그렇게 해야 한다. 기업은 고객이 있어야 돌아간다. 고객과의 접점을 어떻게 만들지가 중요하다. - 본문 중 -

요새 인기가 많으신 신사임당 님 인터뷰에서 생각나는 점이 있어서 발췌해보았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매니저는 숫자로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 메리츠 펀드 수익률을 높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일반 금융 소비자들 입장에게는 존리 선생님은 거의 신급이 된 것 같습니다.

왜 인가 싶어 살펴보면, 고위 경영자급에서 존리 선생님만큼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경우가 없다는 말이 인터뷰에 나오는 군요. 흠흠 !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가 취미생활 하듯이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공모펀드의 부진한 성적. 사모펀드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 생각해보면 동학 개미운동이라 부르는 개인들의 직접 투자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여하간 주식시장은 쉽지 않은 곳이나 노력하면 반드시 돈을 벌어서 나갈 수 있는 곳이니 올바른 철학으로 무장하시고 성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