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평안보험그룹(Ping An Insurance Group) 간략분석
기본 사항
주주 분포 - 55.62% 민간회사, 40.32% 미확인
EPS : 3.62 PER : 13.24 BPS : 27.46 PBR : 2.11
매출비중 및 사업의 내용
재무지표현황 - 단위 백만 CNY,%, CNY
내용 |
2014 |
2015 |
2016 |
2017 |
매출 |
462,882 |
619,990 |
712,453 |
821,370 |
영업이익 |
62,341 |
92,947 |
93,368 |
134,758 |
순이익 |
39,279 |
59,203 |
62,394 |
89,088 |
EPS |
2.47 |
2.98 |
3.50 |
4.99 |
자산총계 |
4,005,911 |
4,765,159 |
5,576,903 |
6,493,075 |
부채총계 |
3,652,095 |
4,351,588 |
5,090,442 |
5,905,158 |
자본총계 |
353,816 |
413,571 |
486,461 |
587,917 |
유동비율 |
376.85 |
307.79 |
253.90 |
246.40 |
부채비율 |
55.52 |
111.44 |
138.37 |
171.00 |
DPS | 0.38 | 0.53 | 0.55 | 1.05 |
자료 : 미래에셋대우
간략 요약
중국시장 내 보험시장의 성장을 예상한다면, 포트폴리오에 들어가야할 기업. 중국 차량대수의 증대. 생명보험업의 성장 등 전망이 유망하다. 주요국 1인당 연평균 보험료 (15년 기준 미국이 4096달러, 한국이 3034달러 중국이 281달러임.)로 보나, 자동차 보유대수로 보나 이래저래 성장시장임.
보험업의 특징은 후진형일수록 저축성 보험이 더 많이 팔리는데, 저축성 보험은 워런 버핏이 좋아한 플로트가 강하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점이다.
이런저런 점을 고려해보았을 떄, 플로트를 신흥국 채권에 지나치게 포지션을 잡는다든가 시진핑에 직접 맞선다는 식의 행보를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부각된고 있다.
거시환경적으로 중국 부채문제가 굉장한 이슈가 되고 있으며, 그 크기가 방대하다는 점에서 조심해야하는 것은 사실이나, 보험업의 특성상 망하기 어려우며, 1) 인터넷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마진개선 2) 중국내 2위라는 자본의 크기 3) 상장이후 CAGR 20%대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위기가 오더라도 평안보험그룹이 망하게 될 확률은 낮다고 보여진다. - 2008년 금융위기에도 Wells Fargo와 Geiko는 살아남았다.
한줄 평가
생명보험업에 매출액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나, 알리바바와 협력해 인터넷 보험 부문업에도 진출하였다. 단순 시장점유율이 아닌, DNA로 보면, 중국시장내 1위 보험회사. (현재 2위이나 몇 년안에 순위는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Top - Pick
아무리 중국부채 문제라고 하더라도 전방이 열려있는 기업에 PER13배? 저축성 보험에서 보장성 보험으로 생명보험업이 치열한 시장내 삼성생명 PER이 15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