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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원자현미경사업의 강자 파크시스템스

by 마리우온 2017.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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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미경 사업의 강자 파크시스템스

사진출처 : 파크시스템스

파크시스템스 사업의내용

현미경은 더 작은 크기의 입자를 보는 것에 따라 광학 -> 전자 -> 원자 현미경으로 분류됩니다. 이 중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과 관련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지닌 국내 유일의 원자 현미경 사업자입니다.

지구의 1억분의 1크기가 사과, 사과의 1억분의 1크기가 원자입니다. 원자현미경은 미세한 입자를 감지 보는 사업으로 반도체, 신소재,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필수품입니다. 이뿐 아니라 연구소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 IBM, 하버드, NASA, 스탠포드 등의 연구기관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파크시스템의 강점은 첫 째 원자현미경에 비접촉모드를 이용해 레코드의 굴곡을 인식하는 방식을 택함에 따라 탐침과 시료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료의 손상없이 원자단위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왜곡이 없는 시료 이미지를 채취 선명한 시료의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4년 장영실상 수상, 2015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셋째, 3D영상을 스캔 가능합니다. 파크시스템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30여개국에 수출 중에 있으며 2013년 162억 매출에서 2016년 244억 매출로 성장했으며 원자현미경 점유율로는 세계 2위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파크시스템스 박상일 대표

박상일 대표는 최초로 원자현미경을 개발한 캘빈퀘이크 교수의 수제자로 원자현미경과 관련해 박사학위를 밟았습니다. 이후, 창업과 대기업 연구원으로써의 취업의 길 중에서 고심하던 중 정해진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가고자하는 의지로 도전을 선택해 창업을 택하게 됩니다. 최초로 원자현미경사업을 하게되고 97년에 사업을 매각하고 한국에 돌아와 재창업을합니다. 당시 한국에서의 재창어시 경쟁사인 비코의 지속적인 방해가 있었음에도 제품에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원자현미경 사업자로 안착하게 됩니다.

파크시스템스는 뛰어난 품질력과 시스템 성능으로 시장에서 승부를 해 원자현미경의 표준을 이릅니다. 대표적으로 측정의 정확성, 다른 기계와의 호환성은 파크시스템스의 강점입니다.

파크시스템스는 또 박사이상의 뛰어난 인재풀을 보유한 사업자로 세계 최고수준의 인재진 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코스닥 최초 AA평가를 두곳이상에서 받아 기술특례 상장을 했습니다.

파크시스템스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책김감,성실성,배려심이 있는 인재입니다.

파크시스템스 생각해볼 점

=> 아이맥-imec은 글로벌 반도체 개발 연구소입니다. - 반도체는 제작하는 사업자 뿐아니라 설계만 하는 팹리스 업체 반도체 관련 검침장비를 납품하는 사업자등 다양한 사업자군이 존재합니다. 추가로 미세공정에 사용되는 원자현미경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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