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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방법

by 마리우온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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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방법

사진출처 : pixabay

스트레스 자체가 아닌 받아들이는 방식이 스트레스를 적으로 만든다.

흔히 우리는 스트ㄹ스를 받는 것은 그 자체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이죠. 맞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과 마음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점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나쁘다고 여길 때 뿐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자체를 나쁘다고 여기고 힘들어 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그 자체는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 합니다.


몸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는 당신이 나쁘다고 느낄때 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 아주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입니다. 무언가 당신이 예기치 못 한 상황이 일어날 때 당신의 몸은 반응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인지합니다. 당신의 심장은 빨리 뛰고 손에 땀이 나게 되죠.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이 때 몸의 혈관은 좁아지게 됩니다. 심장에 나쁜 영향을 주고 심장질병이 일어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현상이 일어납니다. 역시 손에 땀이나고 심장이 빨리 뛰기는 하지만 혈관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아무런 혈관 수축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죠. 이 떄의 신체반응은 당신이 뭔가 신이나는 일을 하기 전이거나 용기나는 말을 들었을 때의 몸의 반응과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당신의 태도가 당신의 건강에 더 많은 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는 당신이 사람들을 만나도록 만든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사람은 사회적 활동을 하게됩니다. 몸은 옥시토신이라는 포옹이나 사회적 활동을 통해서만 분배되는 호르몬이 당신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은 스스로 옥시토신을 찾아 나서는 것이죠.

급격한 경제적 어려움 혹은 뜻하지 않은 심각한 사고가 사람들의 사망 확률을 30%나 올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 역시 사회적 역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누군가 다른 사람들을 돌보거나 봉사활동들을 할 때 스트레스로 인한 효과는 사라졌습니다. 타인에게 의미있는 활동을 함으로 당신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은 강해지고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 - 사회적 속에서 살아간다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인간은 대게 자신이 믿는만큼 성취를 할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스트레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통제할 수 없지만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서 좀 더 생산적이고 나은 삶을 살 수 있거나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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