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풀어쓰는 국어문법, 친절한 국어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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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의 기본기
글을 쓰는데 있어서 문법은 중효한 역할을 합니다. 내 의사를 올바른 틀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문법이니까요. 특히, 문법을 아는 경우에는 비문이 거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비문을 특히 많이 사용해 이번 일을 계기로 고치고자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교과서에 다루는 국어문법을 서술식으로 전부 다룬다는 것입니다.
틀리기 쉬운 국어문법
조사 V.S. 의존명사
조사는 띄고(띄어쓸 수 없습니다.) 의존명사는 붙입니다.(띄어쓸 수 있습니다.) '~ㄹ'을 통해 명사,대명사,수사를 수식하는 동사에 의존명사를 사용시 붙여씁니다. 예를들어, 공부할문법, ~할만큼의 경우 붙여서 씁니다.
단, 시간적 의미를 지닌 ~하는 지 등은 띄어씁니다.
동사 V.S. 형용사
행위 나타내면 동사입니다. 동사는 현재형으로 표시가 가능합니다. 반면, 형용사는 현재형으로 표시가 불가능 합니다. ~하는은 가능하지만, 예브는은 불가능합니다. 시간적의미로 동사와 형용사는 구분합니다.
파생어와 합성어
먹이, 목걸이 등 결합에서 원형을 밝혀 형태를 추측가능하면 합성어가 아니라 파생어입니다.
이야기로 풀어쓰는 국어문법 기본서
제게 필요한 문법서는 일반인이 틀리기 쉬운 문법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총체적인 문법에 대해 서술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Paper Book>
![]() | 친절한 국어 문법 - ![]() 김남미 지음/나무의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