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영상의료기기 글로벌 5대기업 바텍
사업의 내용
바텍은 치과 진단용 영상기기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바텍은 임플란트 등의 시술을 위해 필요한 치과용 디지털 영상기기가가 국내에 전무한 상황에서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에 도전했습니다. 당시 볼모지 시장에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디지털 영상기기를 제작하게 되고 이후 연평균 26% 매출액 성장을 기록하는 고속성장을 해왔습니다.
현재 바텍은 기존 제품들 대비 뛰어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 세계 5위의 경쟁력과 점유율을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입니다. 현재 약 93개국에 대리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주 매출 구성(동사의 강점)
바텍은 기존의 3D CT, 세팔로, 치과용 파노라마의 영상촬영을 하나의 제품에서 촬영할 수 있는 3 in 1제품을 개발했습니다. 3 in 1 제품임에도 단일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영상기기 시장내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확고한 지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 영상의 촬영시간을 20초에서 5.9초로 줄이고 고영상촬영 기법을 적용함으로 기존제품대비 방사선 방출량을 75% 감소시킨 장비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이뿐만아니라, 세계 최초로 부드럽게 휘어지는 치과용 의료센서도 개발한 상태입니다.
바텍의 경쟁력은 위에서 열거한 기존 제품대비 뛰어난 경쟁력에 있습니다. 또, 핵심기술과 부품 그리고 소프트웨어를자체 개발 제품의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영업망과 A/S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제품의 제작시에도 불량률을 줄일 수 있는 점인만큼 바텍의 뛰어난 부분입니다.
생각해볼 점
=> 바텍의 노창준 회장은 바텍의 일에 대한 몰입을 통한 점을 꼽았습니다. 무슨 일을 시작 하기 전에 일의 성패에 대해 고민해보고 자료를 조사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단 결정이 나면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보다는 '어떻게 성공을 시킬 수 있을까?'는 고민과 몰입이 오늘날의 바텍을 만들었습니다.
=> 바텍은 처음부터 치과 진단용 영상기기를 영위하던 사업자는 아니였습니다. 허나, 위험을 겪고 주력 사업을 치과 진단용 영상기기로 잡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자신이 주력으로 삼는 분야를 잡고 그 분야내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함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개인도 회사도 대체될 수 없는 자신의 분야를 가지고 있는 것은 큰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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