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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투자공간 - In Depth 분석/In-Depth : 대형 우량주

대체할 수 없는 글로벌 명품기업, 루이비통 - LVMH

by 마리우온 201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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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수 없는 글로벌 명품기업, LVMH

사진출처 : Google

LVMH 매출구조 17년 기준

매출 기준 - 와인 11.9% 패션과 가죽제품 36.2% 향수와 화장품 13% 시계와 쥬얼리 8.9%  Selective Retailing 31.2% 기타등등  -1.3%

영업이익기준 - 와인 18.7% 패션과 가죽제품 59.1% 향수와 화장품 7.2% 시계와 쥬얼리 6.1% Selective Retailing 12.9% 기타등등 -4.3% 

지역별 매출 비중 - 프랑스 10%, 유럽(프랑스 제외) 19%, 미국 25%, 아시아(일본 제외) 28%, 일본 7%, 기타 등등 11%

LVMH 간단 재무구조

영업이익률  12.03%, 순이익률 19.39%

PER 28.97

ROE 19.31%

EPS 10.18

배당수익률 1.74%

 

LVMH 간략 정리

중국인이 뽑은 뛰어난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기업.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기업. ‘Luis Vuiton’이다. 지금은 LVMH 홀딩스로 의류 브랜드 분야로는 크리스챤 디올, 향수는 불가리 와인은  Moet 시계는 태그 호이어 등등 다양한 명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챤 디올은 최근에 입수합병하였다.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전방 산업 즉, 해당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군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것 역시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는 혁신의 대가가 그대로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테크기업에 해당하는 경우고, 루이비통은 좀 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높은 브랜드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유럽의 명품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파워는 역사가 오래되고 유럽에서 태생했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파워라는 점이다.

 

다른 의미로는 대체가 매우 힘들다는 점. 이는 곧 우리가 안전마진으로 정의하는 이익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금융위기 혹은 여러 지표들의 혼재 속에서 놓지 말고 보아야 할 분야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VIP를 필두로 하는 명품 산업, 중국 내수시장의 성장, 그리고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의 고속 성장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중 중국 내수 소비와 VIP소비라는 두 개의 테마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는 바로 ‘LVMH’. 게다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군이 단순히 의류뿐 아니라 와인, 쥬얼리 분야 등등까지 광범위하게 영위하고 있어 사업 안정성 역시 뛰어나다. 와인사업의 경우, 한 국가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침투되는 서구식 문화의 대표주자로 중국의 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이다.

 

다른 의미로 요약하면, 전방산업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며, ROE 15% 및 영업이익률 20%대 이면서 동시에 시장내에서 브랜드나 규모의 경제 등등을 달성한 경우 인내심에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거의 확신한다. 실제로 이번 강세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룬 기업들을 분석해보면, 모두 위와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아직 재무적으로 많은 결함을 지니고 있지만, 테슬라의 경우 생산량이 목표치에 도달하고, 원재료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가격 안정화시 그 포텐셜을 매우 높게 보는데, 이는 다른 무엇보다도 높은 브랜드 파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좋은 전기차 = 테슬라라는 공식은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사람들의 인식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지속적인 품질의 보장이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한 이야기이다.

 

최근, 무역분쟁, 터키 리라화 폭락, 중국 부채 문제 등등 다양한 거시경제들이 붉어지면서 지수 역시 우하향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다만, 변하지 않은 사실은 1년전 매력적인 기업을 찾고 분석하면서 보았던 사실과 지금 주가가 하락하는 추세 속에서의 사실간에 큰 차이는 없다는 점이다. 이는 곧, 좋은 기업이라는 확신이 드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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