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대한항공 BBB+ 안정적 Weekly 간략 정리

by 마리우온 2018. 7. 28.
반응형

대한항공 BBB+ 안정적

 

-       항공수요 성장으로 안정적 영업수익성 견지

항공수요 양호한 성장세 지속 가운데 유가하락 등 우호적 영업환경 전개로 14년 하반기 이후 영업수익성 개선추세로 전환 상태. 전반적으로 항공수요 증가 힘입어 안정적 영업수익성 견지함. 항공사 유가 상승시 유류할증료 부과 통해 비용상승분 보전가능. , 예매분에 대한 전가 불가능으로 유가상승시 일반적으로 영업수익성 저하. 하반기 유가 추가 상승 없을 시 영업수익성 개선 기대


-       증자 등을 통해 재무구조 크게 개선

재무적으로 1,000% 상회하던 부채비율 17 4,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3억불 규모 영구채 발행 등 통해 연말 기준 500%대로 개선. 19년부터 IFRS16적용통해 운용리스 부채 계상 부담 있으나, 대한항공은 항공기 도입시 운용리스 의존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함


-       단 재무구조 절대수준은 아직 취약한 편

500%대 부채비율 절대수준 여전히 높은 편. 전반적 재무안정성 취약한 편. 원화 기준 8,800억원대 달하는 총 3건 영구채 스텝업 조항 등 부채 성격 내재로 실질 재무안정성 지표보다 저조한 수준


-       계열관련 부담도 완화추세이나, 전반적으로는 아직 과중

한진해운 17 2월 파산 이후 한진해운 관련 지원부담 해소. , 미국 LA 소재 월셔그랜드센터 호텔 운영하는 IHC 9억달러 지급보증 제공 등 계열관련 부담 아직 과중한 편


-       경쟁 환경 측면에서는 LCC등과의 경쟁강도 상승세

항공기 수요의 지속적 상승 속 동남아 노선 및 국내노선 부문에서 LCC들의 가격경쟁력 기반 지속적인 상승. 신규항공기 도입 등 경쟁강도 심화에 따른 수익성 저하 불가피.


-       한편 델타항공과의 조인트 벤처 출범은 경쟁력 제고로 연결 기대

17 6월 미국 델타항공과 조인트 벤처 운영 관련 협약 체결 및 승인 따라 태평양 조인트 벤처 5 1일 출범. 향후 조인트 벤처 출범 통한 탑승률 상승 및 수익성 제고 효과 기대.


-       부정적 요인과 긍정적 요인 혼재해 있으나, 중단기적 관점에서의 방향성은 긍정적 측면 강한 상황

-       갑질 논란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경영진 문제가 사회 이슈화. 경쟁 심화로 시장점유율 하락추세이나 국내 최대 국적 항공사로 중장거리 노선 우월적 지위 보유 통해 해외 장거리 여행부문에서 경쟁력 확보. 경영진 문제로 인한 리스크 크지 않을 전망. , 처우 개선 및 복지 증진 등 따른 일정수준의 비용 증가 발생 가능.


-       만기가 길지 않은 채권 중심 투자 가치 충분

만기 길지 않은 고금리 부문 회사채 부문 상대적 매력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