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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하나에프앤아이(하나 F&I) 회사채 분석

by 마리우온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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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 하나에프앤아이(하나 F&I) 회사채 분석


매출총액 - 400억,800억 신용등급 : A-/안정적,A-/안정적,A-/안정적 주관회사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납입기일 : 2018년 7월 24일, 상환기한 : 2020년 1월 23일

(단위 : %, %p)       

 만기

국고채권

하나에프앤아이 개별민평 국고채권 대비 스프레드 

A- 등급민평 국고채권 대비 스프레드 

 1.5년

1.879

0.772

0.878 

 2년

1.951 

0.927 

1.040 


하나 F&I 지배구조

하나은행이 99.58%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하나은행 특수 부실채권분야 특화 자산유동화 전문회사. 


하나 F&I 주요사업 내용

13년말 기존 여전업 사업을 중단하고 NPL(Non-Performing Loan) 사업으로 전환하였다. NPL사업은 채권 중 '고정', '회수의문' 등등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되는 종류의 채권을 말한다. 통상 3개월이상 연체된 채권들을 아우르는데, 은행의 건전화를 위해 이런 NPL들을 묶어서 매입한 후 유동화하는 회사들이 생겨났다.

하나 F&I는 부동산 선순위 NPL을 주로 취급하고 있어, 향후 부동산 시장의 경직이 예상되어 영업업황의 저하가 예상된다. 단, 은행권 내 NPL 매각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자산운용사 등 시장참여자 증가 상황에도 NPL 매입규모가 연간 2,600억원 ~ 3,200억원에 달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 중에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지속적으로 자본의 건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과 하나은행의 핵심 자회사라는 점은 매력적인 부분이다. 또, 대손충당금의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하나 F&I 간략 재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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