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의 선두기업 디오

디지털 임플란트의 선두기업 디오

사진출처 : 디오

디오 사업의 내용

디오는 임플란트에 디지털혁신을 일으킨 기업입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시술입니다. 디오는 임플란트 시술을 디지털화함으로써 실제 시술이전 모의시술해보고 환자의 치아상태에 대해서 따져볼 수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입니다.

디오는 현재 세계 70여개국에 수출중에 있으며 디오의 주 사업은 3D스캐너를 통해 치아 상태를 스캔한 뒤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이드를 잡은 뒤 수술하는 과정을 재공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은 석고반죽을 본뜨는 방식이었다면 디오는 스캐닝을 통한 뒤, 3D 프린터 인쇄를 통해 진료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디오는 또한 진료 및 수술도구를 직접생산 중에 있습니다.

디오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3년 629억 매출에서 2016년 880억 매출의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디오 김진철 대표 인터뷰

김진철대표는 칠남매 중 장남으로 아버지의 사업실패이후 집안에 대한 책임감으로 책장사를 하면서 고생하며 성장합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월급쟁이 생활만으로는 부양이 불가능하다고 여겨 당시 고액 근로자였던 중돈건설 노동자로 파견까지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고령화의 추세속 의료기기 사업의 성장성을 눈여겨 보며 이는 대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분야임을 분석해 창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현재 디오는 인도시장에도 진출했으며 동생인 김진백씨는 R&D부서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디오는 세계최초로 교정 3D 프린트 브라켓을 개발한 바 있으며 VV조사기를 임플란트에 티타늄 성징 소재로 사용해 시간을 단축시키고 뼈접착력을 늘린 바 있습니다.

현재 디오는 해외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1년에 매출의 50%씩 성장하며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오 생각해볼 점

=> 해외시장의 추가적인 성장여력 및 디오만이 가지는 경쟁력에 대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