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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차량 내장용 네비게이션 강소기업 모트렉스

by 마리우온 201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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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장용 네비게이션 강소기업 모트렉스

사진출처 : 모트렉스

모트렉스 사업의 내용

스마트폰의 개발 이후, 초연결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차량역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라는 신용어는 모바일과 차량이 연동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대중교통인 버스역시 프리미엄 분야는 디지털 버스가 도래하였습니다 .각 좌석별로 영화나 검색을 할 수 있는 태블릿이 배치되고 운전사와 소통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모바일기기의 충전이 가능하고 미러링 기능역시 갖추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러한 초연결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가장 성장성이 기대되는 부분은 중국의 자동차시장으로 현재 자동차 성장의 1/4을 분야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직 네비게이션이 기본옵션으로 장착되지 않았습니다. 장차 자율주행차뿐 아니라 자동차에 전장부품이 장착되는 스마트카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년 성장하는 중국자동차시장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해 모트렉스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러시아 역시 모트렉스의 네비게이션이 주목받고 있는 한 국가입니다. 러시아의 기온은 영하 50 ~ 영상 50도에 이를정도로 높은 온도변화도를 지니고 있어 높은 내구성이 중요한 국가입니다. 

모트렉스의 차별화된 점

모트렉스는 현재 70개국에 40여개 차종에 진출한 상황으로 설계에서 디자인 기술연구를 한 자리에 모두 이뤄내는 것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첫 째로 각 국가별로 특화된 app을 적용해 강력한 현지화를 이루고 있으며 둘 쨰로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와 호환,연동이 가능하다는 호환성 셋 째로 각나라 지역별 다른 라이도, 위성 주파를 찾아 최적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마디로 각 지역,국가별로 필요할 만한 부분을 개선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모트렉스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4녀 1457억의 매출에서 2016년 2352억원의 매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 이형찬 대표 인터뷰

모트렉스의 이형찬대표는 20세부터 일을 시작해 절실함을 가지고 성장해왔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포커스를 가지고 있는 이형찬 대표는 2001년 단돈 500만원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합니다.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자동차 부품, 유통사업부문을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우연찮게 싱가포르 바이어의 물류센터의 사장을 인생의 멘토로 만나 그가 알려주는 사업의 기초부터 배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배운 것은 첫 째 곡객에 대한 신뢰를 얻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라는 것 둘 째, 동물적인 직관과 추진력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머리로 생각만 하지 ㅇ낳고 행동을 먼저하고 시도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배워나갔다는 것입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현재의 모트렉스를 이루었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모트렉스는 완성차업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70여개국이라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모트렉스는 주 수출처인 러시아의 2015년 루블화의 환율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은바가 있으나 현재는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주 산업으로 해 자동차 사고 방지 스마트카와 자율주행기술을 더함에 따라 차량이 가지는 공간의 의미역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트렉스 생각해볼 점

1. 차세대 디스플에이인 OLED의 개발과 원가의 하락으로 LCD의 하락 혹은 축소가 예상되었으나 LCD는 높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씁니다. 점차 태블릿과 같이 디스플레이 터치형의 안내판 혹은 사용기기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LCD산업의 추가적인 성장을 예상합니다. 다만, 중국발 LCD공급량 증대는 LCD가격의 폭락을 가져와 LCD제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모트렉스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분야는 틈새시장으로 기술적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형찬 대표의 실행력이 결합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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