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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강소기업이 힘이다

대한민국 광케이블 제조 강소기업 지오씨

by 마리우온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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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케이블 제조 강소기업 지오씨

사진출처 : 지오씨


지오씨 사업의 내용

지오씨는 대한민국의 코넥스 상장 광케이블 제조기업입니다. 지오씨는 세게최초로 해키차단 기능을 가진 광케이블을 제조한 대표적인 기술 강소기업입니다. 

광케이블은 세계각국의 초연결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대비 15,000배가 더 많은 정보량의 처리가 이루어지면서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지오씨는 FTTH 가정용 광케이블 분야의 선두주자로 광센서를 이용한 환경 및 의료분야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통신망에 사용되는 소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되어 왔습니다. 기존의 동을 사용한 구리선에서 광섬유와 크레드 코팅을 사용하면서 변화되었습니다.

지오씨는 현재 16개군 150개 제품을 생산중에 있으며 가정용 케이블 등도 설치 중에 있습니다.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집안 옥내 집밖 옥외 케이블을 설치해 안정성을 더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지오씨의 매출의 75%는 현재 해외수출로 2012년 190억 매출에서 2016년 405억 매출로 매출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은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1,800개의 섬으로 구성된 국가입니다.

인도네시아 ZTE사와 playmedia라는 미디어 업체와의 ㅎ벼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길고 중에 있습니다. 인터넷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선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내 단독주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오씨의 주 경쟁력

지오씨는 뛰어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 째, 광섬유 손실분이 적으며 두께가 얇아 적용도가 높습니다. 둘 째,  광케이블의 내구성과 안정성이 타사대비 뛰어납니다. 이는광케이블 설치시 내장형-일체형 형태의 광케이블을 설치함으로써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셋 째, 커넥터로 시공해 편의성을 실현하였습니다. 

또 대륙간의 연결로 인해 사용되는 해저케이블은 해킹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왔습니다. 지오씨는 이 부분의 문제의식에 착안해 해킹방지용 케이블을 세계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해저케이블의 해킹은 케이블을 구부려서 빛을 반사함으로써 해킹합니다. 지오씨는 이를 방지하는 기술력을 적용해 해킹방지 케이블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오씨 박민철 대표 인터뷰

지오씨의 박민철 대표는 전기공학을 전공해 LS산전에서 기술영업을 하다가 지오씨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지오씨 초창기에는 공장에서 숙식하며 기술력을 개발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2007년  2012년 대한민국에 광통신망 보급이 완료됨에 따라 산업의 정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었으나 느긋한 성격으로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초연결시대 IOT와 융합한 사업을 구상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오씨는 첫째로 수온,용존,산소량을 스마트폰으로 체크할 수 있는 수질센서기를 개발함으로써 민감한 성격으로 패사율이 높고 양식이 어려운 전복양식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둘 째로 광기술 혈당 체크기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지오씨 생각해볼 점

첫 째, 아시아 지역은 현재 전력 및 통신망의 보급율이 낮고 기차를 통해 수송로와 육로운송수단역시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와 관련해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둘 째, 어느 산업이든 사업이든 기업이든 특정분야에서 영원히 성장만 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가장 좋은 시점이 위기가 오기 좋은 시점으로 이를 미리 인지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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