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공구의 명가 한국야금

절삭공구의 명가 한국야금

사진출처 : 한국야금

한국야금 사업의 내용

한국야금은 대한민국의 절삭공구 제조기업으로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80여개국에 수출중에 있습니다. 한국야금의 절삭공구는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부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에로 총기의 경우 작은 오차만으로도 폭발이나 오발의 위험이 생기는 제품입니다. 총기의 제작에 사용되는 소재는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알루미늄 합금강으로 항공분야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한국야금은 높은 정밀도를 자랑해 이러한 총기소재를 제작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절삭공구는 금속을 깍거나 가공하는 분야로 자동차의 바퀴나 톱니 그리고 티타늄 항공기 소재등에 사용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IT기기를 제작하거나 인공관절을 만드는데도 사용됩니다. 

한국야금 절삭공구는 높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철제거량이 타사대비 2배가량 높고 내구성이 높은 것이 자랑입니다. 예로 드릴형 절삭공구의 경우 절삭시 금속찌거기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한국야금은 끝 부문의 형태를 다른 식으로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한국야금 제품의 차별점

한국야금의 대표적인 장점은 절삭공구의 끝인 칼날부문인 인서트 부문에 있습니다. 첫 째 한국야금의 소재는 초경합금으로 배합이 중요한 소재입니다. 한국야금은 이 부문에 노하우를 지니고 있습니다. 둘 째 코팅입니다. 세라믹등 소재코팅을 통해 기존 비 코팅 대비 성능을 3배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 마모정도차이를 개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셋 째로 세계에서 3번째로 다이아몬드 코팅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한국야금은 전체 50%이상을 해외매출 80여개국에서 발생시키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한국야금 윤혜섭회장 인터뷰

한국야금의 윤혜섭회장은 전업주부로 21년을 지내온 주부였습니다. 남편이 병마로 사망함에 따라 한국야금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죽기전 처자식에서 돈을 주면 망한다 하지만 일자리를 주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영승게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한국야금은 IMF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 때의 어려움을 극복했으나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존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납품하겠다는 일념을 통해 성장 소문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수는 현재 621명으로 구조조정 없이 성장해왔습니다.

한국야금의 매출은 2010년 1500억원에서 2016년 210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금은 KORLOY로 윤혜섭회장은 리더의 덕목으로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것을 꼽았습니다.